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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4캐나다 휘슬러 워킹홀리데이
이 포스팅은 2015년, 제가 캐나다 휘슬러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하며
지낸 일상들을 포스팅하는 것으로,
5년이 지난 포스팅임을 먼저 밝힙니다~!
2015년 저는 캔모어에서 워홀 생활을 마치고~
그해 10월 캐나다 휘슬러로 지역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휘슬러로 오게 된 이유는,
1, 스노우보드.
2. 스노우보드.
3. 스노우보드 였습니다.
저는 일찍이 호주 스키장에서 워홀 경험이 있었고
언젠가 캐나다 휘슬러에서 보드를 타겠노라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었는데요~
그렇게 휘슬러로 스노우보드를 타기 위해 왔쬬~!
보드를 타러 그냥 놀러 올 수 도 잇었지만..
저의 목표는 이곳에서 일하며, 시즌패스 지원 받고~ 영어 공부 하고`
돈도 벌고~
경험도 하고~
뭐 이런 저런 다양한 경험을 목표로 휘슬러에 지원했습니다.
휘슬러 온라인 지원은 같은해에 8월 휘슬러 블랙콤 공식홈페이지 에서 지원 가능했고~
9월 밴쿠버에서 면접을 본 뒤~ 10월 기숙사로 입주를 할 수 있었지요~!
크리스마스 전,,휘슬러에서는 이런 저런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날은..소방관들이 나와... 이것저것 행사하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오기 전년..2014/15 시즌에 최악의 시즌이었다고 해요.
다행히도 2015년부터는 계속 눈도 많이 오고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어서~
전 즐겁게 여태까지 휘슬러 생활을 즐기고 있네요..ㅎㅎ
제가 처음 온 해에...휘슬러..눈 이 어마어마 하지요~1
제가 살고 있던 기숙사인데요~
출근길 풍경이 너무 이뻐 한장 찍었어요~1
이게 바로 휘슬러 흔한 풍경 사진~!
이거는 곤돌라 타고 올라가며 찍은 산 사진~
산에도 이곳저곳 갈곳도 정말 많고~
볼곳도 많고~
즐길곳도 많고~
그냥 어딜보나 다 그림같은 풍경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게 저의 휘슬러 워홀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일은 라운드하우스에서 스테이션 서버로 일을 시작하였고~
일은 아침 8시까지 출근해서 보통 4시면..퇴근했어요~!
그리고 나서는..밤에는 인도식당에 가서 서버로 또 일을 했고..집에 오면 11시..12시...
그럼 씻고 다음날 다시 일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던것 같네요.ㅎㅎ
5년전 나!
이때는 그래도 턱선이 좀 가늘었네요..ㅎㅎ
지금은..왜이리 돼지가 되었는지..ㅎㅎㅎ
세월에 장사없다는데..ㅎㅎㅎ
정말 그런것 같네요.ㅎㅎ
휘슬러 오자마자 먼저 찾은곳은 교회~!
매주 교회가는게...저의 낙중에 하나라서..
교회가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지금까지 5년간 섬기고 있는데..
처음에는 말씀도 안들리고 그랬는데..이제 제법 말씀도 들리고~
하나님을 좀더 알고자 하니... 교회가는것도 재밌고~ 그렇습니다~!
스노우보드는...일하느라 일주일에 1~ 2번밖에 못탔었는데요~
그래도 첫 시즌은... 많이는 못탔지만..나름 즐겁게 탔던것 같아요~
이 큰 산을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열심히 일본 친구들 쫓아다니며..실력도 많이 늘었네요~!
매년 업그레이드 돼고 있어요.ㅎ.ㅎ
식당 두곳에서 일하니..평소 먹고 살 걱정도 별로 안했어요~
매일..남은 음식 싸와서..한끼 또 먹고~
매 끼니끼니 잘 먹고 다니니~
외국에서 돈 벌 수 잇는 꿀팁... 직원 음식 주는 곳 취직할 것!!!!!
자..이제 휘슬러 워홀 때 있었던 일들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하루 1편씩 업댓 될 예정이니..관심있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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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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