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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CVJbmE0HhI&lc=z22lhnnhezrlghi3macdp433qei3jgdhbvt0l5dnjtpw03c010c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이런 분들 ?

이런 분들 굳이 안 오셔도 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아, 그리고 이거는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거라

제 이야기만 듣고 오해하거나. 선입견을 품진 말아 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런 분들 오세요.


1. 외국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으신 분들

다른 나라도 많은데 왜 하필 캐나다냐고요?

세계에서 2번째로 크고, 날씨 좋고, 자연 좋고, 놀러갈대 많고~

사람들 친절하고...

이 정도면 한번 와서 살아볼 만 하지 않겠습니까???


2. 한국직장 생활 / 사회생활 내에 서열문화가 싫으신 분들

한국에 군대며, 선후배 문화 기타 등등…. 직장생활을 해도.. 선후배 간에 깍듯한 무언가가 있죠.

이게 나쁘다 말하는 건 아니지만... 왠지 모를 벽이 느껴지고... 안 친하고.. 어려워하는 게 현실입니다.

캐나다는 직장생활 사회생활 간에…. 이런 수직적인 구조보다는 좀 더 수평적인 구조입니다.


그러다 보니…. 직장 상사와도 친구처럼 지낼 수 있고…. 명령과 복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부탁과 양해로 이루어지죠

인간은 누구나 다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선배라고.. 갑질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3. 한국의 유흥문화가 싫으신 분들

한국에 술 권하는 사회가 싫어 이민 오신 분들도 은근히 많았습니다.

캐나다는 대부분 술집이 새벽 2시면 닫고…. 놀대가 없어요...

그래서 이게 단점이기도 하지만...

이 부분을 장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사람이 가정적이 되는 것 같아요!


4.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 싶은 신분?

캐나다 공기가…. 그렇게 좋습니다.

요즘 한국에 미세먼지도 심하잖아요.

그런 거 생각해보면…. 캐나다는…. 정말 청정지역이에요.

그래서 캐나다로 자녀들 건강 생각해서 오시는 어르신들도 많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이런 분들 캐나다 오세요!!! 에 대한 이야기였고.

이런 분들 캐나다 오지 마세요~ 이야기를 한번 해보죠.


1. 왕년에 내가~ 이런 마인드이신 분들... 오지 마세요.


아직 캐나다 몇몇 한인 직장에서는…. 이런 마인드의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좀... 그래요…. 솔직히~

왕년에 잘나가셨는데…. 지금은…. 저희와 같이 일하시거든요...

그럼 지금에 충실하셔야지…. 내가 옛날에 잘나갔는데…. 이런말을 왜 하시는지??

제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런 마인드로 어린 친구들에게 대접받길 요구하시는 분들….


좀 불편합니다.

그런 마인드가 있으신 분들은... 잘나가셨던 한국 사회에 계시지…. 왜 오셔서…. 고생하시고..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2. 빠르고 편리한 거 좋아하시는 분.


캐나다 정말 답답합니다.

택배하나 시키면 일주일 이상 걸리고~

은행 업무도 느리고…. 어디 상담원 연결하려면…. 1시간 정도 기다리고...

좀…. 기다리다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특히 한국에서 갓 오신 분들은…. 좀 그렇죠.

그래도 이것도 몇 년 지나다 보니…. 적응이 되긴 합니다. 신기하게도.

그래서 이렇게 느린 서비스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3. 유흥문화 좋아하시는 분

아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캐나다…. 정말 일찍 닫고.. 좀 심심한 동네에요.

그래서 밤늦게까지 2차 3차, 4차 까지 다니시는 분..

캐나다는 그렇게 늦게까지 먹고 마실 때가 없답니다.

그래서 많이 심심한 동네에요~

이런 답답함이 싫으신 분들은 캐나다 추천해 드리지 않아요.


4. 영어가 안되시는 분...

영어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셔서…. 공부하면 되지만..

영어도 안 되는데…. 와서 공부도 ?;;; 그냥 오지 마요…. 왜 와서 돈 낭비 하고…. 그럽니까??

그냥 한국에서 살아도 되는데...

영어 안되면…. 그냥 오지 마세요.

아니면…. 왔으면….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하시든가요.

영어도 안 되는데…. 오셔서…. 한국인들과 어울려 놀고.. 한국드라마 보고…. 한국식당에서 일하고...

한국에서 알바하지…. 왜 이런 데까지 와서…. 그고생을 하시는지요?

그러니 영어 공부 좀 제발 제발 하고 오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자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한 캐나다에 오셔야 할 분들 / 혹은 오지 말아야 할 분들에 대한 제 생각과 이야기였고요.


어디까지나…. 참조만 해보시라고…. 이야기해드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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