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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6 솔라라 리조트 그만 두다! 하우스키핑 그만두다!



솔라라 리조트에서 하우스키핑 하며


가끔 친구들과 이렇게 밖에 모여... 파티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방안에서..집안에서..펍에서


수많은 파티를 하며..


외국 친구들과 어울렸지요~


그런데!!!


저는...하우스키핑일이 너무 지겨웠어요~


첫번째로...제가 호주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일이 하우스키핑 일이라는 거...

그걸 여기와서 다시하고 있으니..

웬지..발전없이..일하는것 같아..


너무나 지겨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의 관계는 아쉽지만,,,일을 그만두기로 결정합니다!!!



일을 그만둔다고 하니..친구들이 사진찍자고~


마지막에... 여러명과 사진을 찍었지요~


1. 베로니... 퀘백친구

2. 디애고 ...칠레친구~



중국 아주머니..이름 기억 안남..;;



그리고 마지막날...친구들이 파티를 열어줬답니다~


다니엘 송별회...라 부르고...


술먹기 위해...다 같이 모였지요~



칠레친구들~


정말 칠레애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다들 영어가 고만고만했기에..처음만나서 외국친구들과 대화하기 큰 부담 없었답니다!


즐겁게...


서로서로 부족한 영어 써가며... 놀았지요.ㅎㅎ



어딜가나...안빠지는..디에고~


인도친구 라흐도 있고...


아!! 이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ㅎㅎ; 


암튼..외국생활하며..이런 친구들이 있었답니다.ㅎㅎ



다니엘 송별회~


한달 짧게 일하고 떠나지만...


친구들은 저 보고 배신자라며~ 많이들 모여주었지요..ㅋㅋ


짜식들..ㅋㅋ 사랑한다!



그리고 술마시며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외국에서는..이렇게 술먹고 수다 떨고 놀기 바빠용


한국처럼 술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 이렇게...수다 떨며 논답니다!




손가락 욕도 서슴치 않고~


술에 취해... 카메라도 흔들리고.친구들도 흔들리고..ㅋㅋ



가장 많이 싸웠으면서..


가장 베프였던 디에고~


짜식 간다니 아쉬운가비네~




깜짝등장 스틱스!!!


밴프 셀럽이었쬬~



디에고가..깜짝 서프라이즈라고..


피자 선물을 준적이 있었는데~


열어보니...무슨 피자는 없고..온갖 낙서만..;;



솔라라 리조트 그만두고...


라마다로 간다고...욕하는 친구들..ㅋ.ㅋㅋ


이날 욕도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웃으면서..ㅋㅋ


번역자라며..배신자라며..ㅋㅋ


그래도 다들 저의 행복을 빌어 준다고도 했지요~


이것이 우정인가 싶어요..외국친구와의 우정..ㅎㅎ



이건 주아가 가져온 케익~


맛나게먹고.파티 끝!


이렇게 전 솔라라 리조트를 나오게 되었답니다!


더이상 내 인생에 하우스키핑 일이 없길 바라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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