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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 밴프의 상징 캐스케이드 마운틴 등산!!!



제가 캔모어 밴프 지역 거주 시,, 등산을 많이 했는데요.


시간 나면...산 타고..했던것 같아요



오늘은 밴프의 상징...


캐스케이드 산을 등산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캐스케이드 산은 꽤 높은 산이라..아침 일찍부터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가는날 맑고 좋았고~


가면서 바라본... 스키장


밴프에 있는 스키장이지요



스키장 옆으로 캐스케이드 마운틴을 향해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이런 풀숲을 올라가요~


주우욱~~~



중간중간 냇가도 나오고...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지지요



캐나다의 여름...어때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조금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눈도 볼 수 있는데요.


한여름에도 눈이라니..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다행히도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계속 바라보는 눈


반갑!!!



저희가 올라가야할 산...바로 저곳


캐스케이드


정산만을 보며..계속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아..가도가도 끝없는...이 길..



나무들은 어찌나 키가 크던지..완전 신기방기~



가는 길은 그리 험난하진 않았어요~


험난하다 못해...문안했지요~



산을 오르다 보면..정말 많은 생각이 납니다~



이게 내길이 맞는 길인지...수없이 고민하고..;;



산 위에...나무가 자라다가 나무가 자라지 않는 지역을


알파인 지역이라고 해요~



첩첩산중 록키!!!



산타며 항상 하는 생각은


저보다 저 먼저간 저 사람 자리에 내가 있었으면...


하고 항상 바라는 것




알파인 지역은..돌밭이라서...


이때부터..스릴이 시작됩니다.ㅎㅎ



멀리서 바라보는 숲도 빠곡하니..정말 멋지지용



괜히 한여름에 눈도 좀 밟아 보고~


나 왔다감!!!



매맷인가?


족제비과 동물~



반대쪽 스키장도 한눈에 다 보이네요~


신기하죠~



상우야 같이가~ 너 왜이리 잘가니?



등산은 마른애들이 잘하나봐요~


전 힘들어서 헉헉대는 동안 상우는 벌써 저만치~



슬슬 밴프의 경치가 보이기 시작하고~



저 멀리 첩첩 산중~


기가 막힙니다. 경치가!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정상이다~


헛둘 헛둘




산 위에 올라가면 공기도 다르고~


경치도 아주 다릅니다~



누군가는 산을 오르며 이런 돌탑을 쌓기도 하지요


전 이런거 안해요..ㅎㅎ



와...이제 거의 다온것 같아...


조금만 더...........



그래 정상이 보인다..조금만 더 힘내자~~~~



계속 뒤를 바라보며...


경치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기다


저기만 가면 끝이야..


조금만 더................



다시 뒤 보고 사진 찍고~




멋지네용~



아..아직도 사진이 너무 많아...


그냥 눈으로 감상하시죠~



그래 여기만 돌면 진짜 끝일거야~



젠장...산넘어 산이네~



그렇게 거의 하늘과 맞다을 정도로~


열심히 오르고 올랐습니다.


저기가 정상인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다행히도 산 위에 이런 표시가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 하시려면 이러한 표시사인을 잘 보시고 가시는게 


길 안잃고 좋아요~



오~~~~~ 가파르다........



난 힘들어 죽겠는데


상우는 정말 잘간다~




조금만 더~~~~



헛둘, 헛둘~~~~~




그리고 산 위에서 바라보는 밴프 풍경~


오..진짜 멋지다...


여기서...그...낙하산 타고 내리는거..그런거 해보고 싶더군요~



여기는 마치 딴 세상 같아~


춥기도 춥고~



하늘과도 거의 가깝고~



캐년같은 풍경도 산 위에 펼쳐져 있어요~



자연의 신비란...


정말 멋지네요~



각자 싸온 도시락 까먹고~



저게 미네완카 호수인가?


멋지네요~



우리보다 높은 산이 없구나~


물론 있겠지만..지구는 둥그니까..ㅎㅎ



산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 정말 멋졌습니다!!!



미네완카 호수~


정말 푸르지요~



누가 골프채를 가져다 놓았는지~


골프치는 시늉도 해보고~




사진으로 보니 상당히 추웠나 봅니다


날은 맑은데


역시 산을 무시하면 안되지요~



누가 캐나다 태극기도 놓고 가서


태극기랑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국 국기 가져오는걸 까묵..ㅠㅠ



세계평화!!!



그리고 하행길~


자꾸만 내 뒤를 돌아보게 되는



내려오면서 드는 생각은 어떻게 이곳을 올라갔지?


계속 생각됨...오오오...



그렇게 케스케이드 마운튼...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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