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선샤인 코스트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샤인 코스트 다녀오고 나서 포스팅 하지 않은 사진들 위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께요!!

휘슬러에서 홀슈베이까지 약 1시간 30분..

그리고 배타고 약 40분 정도 들어가서..깁슨이란 곳에 도착합니다!!

아침 일찍 가서..뭐 딱히 할건 없고..

깁슨 주변에 이곳 저곳 돌아다녔는데요~

이곳에 유명한 피쉬앤 칩스 집이 있다고 했는데..먹어보진 못햇어요~

나중에 다시가면 여기서 꼭 먹어보려구요..ㅎㅎ

그 다음 온 곳은..

일단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왔답니다.

코스트라 어딜 가도 바다가 있다는건 좋더군요~

저랑 멕시코 친구 알도~

큰 형같은 느낌~

인생에 많은 조언을 주는 친구랍니다!

뭐... 날이 흐려도..

흐린대로 나름 열심히 즐기려 노력노력 했지요~

그리고 여기서 독수리 발견!!!

대박!!!

보통 겨울에 스쿼미시에서 독수리를 많이 보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니 또 반갑다는..ㅎㅎ

그리고 여기에 ..무슨 스윙로프가 있어서

그네처럼 타고 놀았네요~

원래 혼자 타는건데...

둘이서 도전!!!

저랑 마리에!!!

점심은... 선샤인에서...피쉬앤칩스로 맛있다는 곳에서~

새우튀김이 더 맛있었다는..

다음엔..새우튀김만을 먹으리라!!!

로버츠크릭

바닥에 아름다운 벽화~ 인상적이었어요~

데이비스 베이~~~

뒤늦게 날이 맑아지기 시작하면서... 여기서 사진을 찍었느데..

풍경이 좋더군요~

여기가 저희 캠핑사이트

대부분 장비는...알도!!!

남이 이렇게 준비해주니..이리 편할줄 몰랐네요..ㅎㅎ

고마워 알도!!!

깁슨 탭 브류윙~

사실 요즘 맥주는 잘 안마셔서..그저 그랬다는~

그래도 애일이며...다크한것이며...

맛에 좋은것 한두가지는 꼭 있더군요~

디자인도 깔끔하니 이뻐요~

한국에서 이런 브류윙이나 차려보고프네요..ㅎㅎ

해산물 사러 돌아다니는 중~

치킨 팅가라고..멕시칸 음식~

꽤 맛있더군요~

코로나 풀리면 멕시코나 다시한번 가고싶네요~

뒤늦은 캠핑!!

캠핑 필수팁!!! 해 떨어지기전에..저녁을 먼저 먹자!!! 해떨어지고 먹고 치우려면..짜증이 아주 ...걍.;;

그래도 뒤늦게..이것저것 잘 차려 놓고 먹으니

참 맛있더군요..

호로록!!!

스머글스 코브!!!

다음날 하이킹 시작!!!

약 2시간 정도 되는 간편한 하이킹..딱 좋았음!

난이도 : very Easy!!!

여기 오면 이런 뷰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경치 쥑이죵?

바다가 보이는 뷰~

바다위에 돌...

일본친구 마리에랑~

눈 감았다 찍으면서 찍는 사진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배웠던 팁!!ㅎㅎ

인스타 사진으로...

앞에 걸터 앉으면 다리가 좀 더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고은아 넌 요런거 공부하니?ㅎㅎ

첫날의 늦은 저녁을 교훈삼아

둘째날은 좀 일찍 저녁을 먹었답니다.

맛도 좋고... 대박!!! 일품!!!

밥부터 먹고... 엑티비티 시작!!

패들보딩!!!

일본친구 마리에랑 패들보드!!!

우리 회사거랑 똑같은 패들 보드~

저도 집사면 패들보드부터 사야겠어요..ㅎㅎ

패들보드 꽤 커요~

가격도 제법 나간다네요.

하나에 800불 정도~

그렇게 2박 3일 선샤인 코스트 캠핑 여행 끝!!!

이것저것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고...

맑은 날도 있다가..흐린날도 있고~

그래도 친구들과 즐겁게 캠핑여행을 마쳤답니다.

선샤인 코스트는 정말 매력적인 섬이더라구요~

다음에 다시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