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에 이어 아가동산 김기순편도 역시나 역대급 싸이코집단이었습니다. 가스라이팅, 세뇌교육 등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사이비집단에 특히 나타나는 이런 일들, 멀정한 사람들이 그런곳에 왜 빠지며, 자신의 자식을 죽게 만든 교주에게 있어 어떻게 한마디 말도 하지 못할 수 있는 것인지, 사람을 어떻게 훈련시키고, 어떻게 교육을 시키면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못하게 만드는지...;; 김기순편도 정말 충격적이며 보고있으니 분노가 마구마구 샘솟더라구요. 끝에가서 잡혀서 행복한 결말을 맞을 줄 알았지만, 아가동산에서 해피하게 살고 있다는 김기순 근황을 들어보면 또 열받게 됩니다. 아가동산 창시자 김기순 그녀는 사이비 종교에 열렬한 광팬이었다가, 사이비종교 교주가 감옥에 들어가게 되자,..
주말에 영화 한편씩 보곤 하는데 이번주는 정말 불편한 영화를 보았습니다. 지난밤에는 밤잠을 설칠정도로...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고 거북하기까지 하더군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총 8부작으로 나오는데, 우선 정명석 편과 박순자 이야기까지만 봤는데... 너무 속이 불편해서 더이상 보지 못했습니다. 차차 시간을 갖고 나머지 시리즈를 보고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우선 JMS 정명석편 기독교 복음 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한국이 시끌벅적 할때 그가 등장, 젊은 세대들에게 재미난 오락거리를 제공하며 신흥 종교단체로 급 부상, 자신이 메시아라 여기마 그를 따르는 신도들이 많이 생겼답니다. 실제로 정명석이 말한대로 이루어진 사건들도 있었고, 치료되는 사건들도 있다 보니,, 순수한 사람들에게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