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jO4uIcA6b1U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테판빌리지에서 함께 일하는 캐나다 친구 에슐리와 함께한 휘슬러 스노우보드 여행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겨울이 되면 스노우보드를 타러 떠나는 것은 저희의 큰 즐거움 중 하나인데, 이번 여행은 특히 특별했답니다. 블랙콤에서의 첫 스노우보드여행은 블랙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에슐리는 스노우보드를 처음 타보는 첫 시즌이었지만, 그녀의 열정과 스킬은 놀라웠어요. 블랙콤의 넓은 슬로프에서 자유롭게 보드를 타는 에슐리를 보면서, 저도 다시 한번 스노우보드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녀의 빠른 적응력 덕분에 두 분이 함께 스노우보드를 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어요. 휘슬러로 향하는 여정블랙콤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저희는 휘슬러로 ..

https://youtu.be/iboXD5-6uys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오늘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일상을 적어볼까 합니다. 휘슬러 곤돌라보통 하루 관광이 $100 가까이하지만,전 시즌권이 있어서 무료 관광으로 올라갔다 왔습니다 휘슬러 빌리지에서 휘슬러 라운드하우스까지약 20분이면 올라갔다 옵니다.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휘슬러 빌리지날씨가 좋았다면 더욱더 이뻣을 텐데 산 위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이런날 산위에 올라가면 풍경도 제대로 못보고 내려온답니다뭔가 아쉽아쉽 라운드하우스도착보통 여기서부터 등산을 하거나 트레킹을 하지만,이날은 비가 와서,,, 걍 실내에서 책만 읽다가 내려왔답니다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낮잠코스라운드하우스에서 일할때,이렇게 낮잠자며 내려왔었어요~곤돌라도 딱 20분이면 지상에 도..

캐나다 휘슬러 여름엑티비티 비치발리볼 안녕하세요캐나다 휘슬러에서 다니엘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휘슬러 레인보우파크에서 비치발리볼 리그가 열리는데요, 고등학교때 배구를 좀 했었던 지라,캐나다에 와서도 배구를 즐겨 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 엑티비티중 가장 좋아하는 엑티비티로, 캐나다 휘슬러 워홀, 유학, 이민 계획중이신분중에배구 좋아하시는분비치발리볼 어떠신지요? 자! 먼저 저는 매주 월요일 리그에 참석합니다. 첫게임은 보통 오후 6시에 있는데요,그래서 4시쯤 미리 점심겸 저녁을 먹습니다.안먹고 가면 배고파서 운동하다 힘듬..ㅎㅎ 이날은 제가 일하는 휘슬러 라켓클럽에서멕시칸 피에스타라는 햄버거를 먹었답니다. 직원할인으로 40% 할인받아서맛있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자~ 이제 배구하러레인보우파크로 왔습니..

캐나다 휘슬러 브런치 해피아워 디저트 맛집 3곳 안녕하세요오늘은 캐나다 휘슬러에 브런치, 해피아워, 그리고 디저트 맛집 3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이 외에도 수십가지 맛집이 있지만,제가 최근에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곳들이기에,소개를 한번 해드리지요~ 1. 휘슬러 브런치 맛집 - 휘슬러 라켓클럽 이곳은 휘슬러에서 테니스, 피클볼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주말 아침, 친구랑 테니스 한판 후,야외 테라스 앉아 먹는 브런치 메뉴~ 저는 교회다녀와서 브런치 먹으러 왔는데요~ 실내, 실외 굉장히 넓은 공간을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주차장도 완비해있어서,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은 무료주차후, 맛있는 식사혹은 테니스, 피클볼등의 운동도 함게 즐기실 수 있어요 All in one이라는 캐나다 전통 브런..

https://youtu.be/iT8UL2nENvk 안녕하세요 얼마전 다녀온 캐나다 휘슬러산에 Flute bowl이라는 백컨트리 영상입니다. 이날 밴쿠버에서 대니님이 오셔서 함께 탔는데요 대니님은 스키어, 저는 스노우보더 3년만에 찾아온 휘슬러 Flute bowl영상 함께 보시죠;) 휘슬러 파우더데이 4월에도 아직 신선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위에는.ㅎ.ㅎ) 여기는 휘슬러 산에서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Flute bowl 이라는 코스고요 걸어서 약 30분 ~ 40분 정도 올라가시면 파우더데이에 신선한 파우더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노력하는 자만 그 보상을 얻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걸어 올라가는건 힘들지만, 그만큼 자연속에서 충분히 힐링된답니다.ㅎㅎ 눈앞에 펼쳐진 파우더 보..

내가 캐나다 휘슬러에 오게 된 이유를 말해줄게 한국에 있을 땐 스키장은 딱 3번 정도 가본 것 같아, 한 번 갈 때마다 비싸기도 비싸고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이 필요하더라고. 그러다 우연히 호주 워홀 시절, 스키장에서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보드를 입문했어. 그리고 생각했지, '한국에서 스키장 한 번 가려면 적어도 10만원씩 드는데, 지금 난 스키장에서 일하고 있으니, 보드 타러 한 번 나갈 때마다 10만원씩 버는 거다.' 그 날로 쉬는 날이면 무조건 보드를 타러 나갔고, 보드에 완전히 빠져버렸지 그때 호주 친구 한 명이 나에게 이야기 해줬어. "너가 보드를 정말 좋아한다면, 캐나다 휘슬러에 한 번 가봐!" 그렇게 캐나다 워홀 준비하며 휘슬러는 무조건 가겠다고 마음 먹었고, 2015년 처음 ..

https://youtu.be/KN-DFSLf18I 캐나다 휘슬러 파우더데이 영상입니다. 올해는 눈이 정말 늦게 왔습니다. 보통 1월, 2월에 채워줘야 할 눈이 3월에나 채워지다니 그래도 눈이라도 내려주면 감사한일.. 3월초부터 엄청 즐겁게 보드를 즐기고 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풍경 지금 지내는 숙소가 높은곳에 위치해있어서 창박 풍경이 미쳤습니다. 이런 경치좋은곳에서 지낼 수 있음에 감사 보통 보드들고 크릭사이드 곤돌라까지 걸어 내려가는데, 집 옆에 보드타고 내려갈수있는곳을 찾았어요. 하이컵 5분정도만 하면 아무도 건들지 않는 파우더를 타고 내려갈 수 있어요 그렇게 타고내려가면 이렇게 크릭사이드 곤돌라에 줄서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보통 6시 30분부터 줄서기 시작해서... 전...

https://youtu.be/xwXRbUZumDg 캐나다 휘슬러 일상 Vlog입니다. 직원복지 최대한 누려서 지내고 있는 요즘 캐나다 휘슬러 일상 함께 보실까요? 휘슬러 눈치우는 풍경 눈 많이 내리는 휘슬러 올해는 평소보다 유난히 비가 많이 오긴 하는데요;;; 다소 아쉬운 시즌이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외식 진짜 잘 안하는데, 한번은 동네 KFC에서 햄버거를 먹고 왔답니다 존맛! 한국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치킨을 먹었던것 같은데, 여기선 치킨먹을일이 많이 없다보니, 이렇게 KFC치킨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휘슬러 어느 건물에 맺힌 고드름 고드름이 아주 살벌합니다. 저대로 떨어져서 누군가 맞는다면...정말 찔릴것 같다는;;; 휘슬러 왁싱 신체 왁싱 아니고요, 보드, 스키 왁..

https://youtu.be/IR2OdzTViEc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선물사서 한국으로 택배 보낸Vlog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고자 하시는 분들 역배송, 귀국이사, 귀국선물 등등 캐나다에서 저렴하게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미포스트와 함게합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선물을 보내기위해 오랜만에 밴쿠버를 찾아왔습니다 전날 마트에서 이것저것 한국으로 보낼 선물을 사고~ 한미포스트에 온라인접수 후 밴쿠버 오스틴점에 직접 드랍오프 하러 다녀왔어요 약 10kg 정도 보내는데 약 $90 정도 들더라구요. 그런데 무게와 별도로 부피도 줄여서 포장해요 최대한 택배비를 아낄 수 있답니다. 그렇게 꼼꼼하게 포장한뒤 한미포스트 방문! 온라인 접수시 5불 할인 카카오톡 친구추가 할인시 5% 할..

https://youtu.be/i8azDEBG5Iw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이번영상은 캐나다에서 정부지원금으로 운동하는 영상입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자가 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먼저 무료 영어교육 그리고 바로 운동 크레딧이 있는데요. 운동 크레딧의 경우 저소득층에 해당하며, 제가 바로 그 저소득층입니다. 2023년 기준..캐나다에 반년만 있다보니..수익생활이 적어, 자연스럽게 캐나다에서 저소득층이 되었지요.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저소득층일 경우 헤택은? 다양하게 있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운동 크레딧을 준다는 것. 이것은 여러분이 캐나다 어디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거주하는 시에 따라 크레딧의 금액이 다릅니다. 제가 거주하는 휘슬러의 경우 연간 약 $140 정도의 크레딧을 제공하기에, 1년에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