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T8UL2nENvk 안녕하세요 얼마전 다녀온 캐나다 휘슬러산에 Flute bowl이라는 백컨트리 영상입니다. 이날 밴쿠버에서 대니님이 오셔서 함께 탔는데요 대니님은 스키어, 저는 스노우보더 3년만에 찾아온 휘슬러 Flute bowl영상 함께 보시죠;) 휘슬러 파우더데이 4월에도 아직 신선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위에는.ㅎ.ㅎ) 여기는 휘슬러 산에서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Flute bowl 이라는 코스고요 걸어서 약 30분 ~ 40분 정도 올라가시면 파우더데이에 신선한 파우더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노력하는 자만 그 보상을 얻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걸어 올라가는건 힘들지만, 그만큼 자연속에서 충분히 힐링된답니다.ㅎㅎ 눈앞에 펼쳐진 파우더 보..
내가 캐나다 휘슬러에 오게 된 이유를 말해줄게 한국에 있을 땐 스키장은 딱 3번 정도 가본 것 같아, 한 번 갈 때마다 비싸기도 비싸고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이 필요하더라고. 그러다 우연히 호주 워홀 시절, 스키장에서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보드를 입문했어. 그리고 생각했지, '한국에서 스키장 한 번 가려면 적어도 10만원씩 드는데, 지금 난 스키장에서 일하고 있으니, 보드 타러 한 번 나갈 때마다 10만원씩 버는 거다.' 그 날로 쉬는 날이면 무조건 보드를 타러 나갔고, 보드에 완전히 빠져버렸지 그때 호주 친구 한 명이 나에게 이야기 해줬어. "너가 보드를 정말 좋아한다면, 캐나다 휘슬러에 한 번 가봐!" 그렇게 캐나다 워홀 준비하며 휘슬러는 무조건 가겠다고 마음 먹었고, 2015년 처음 ..
https://youtu.be/KN-DFSLf18I 캐나다 휘슬러 파우더데이 영상입니다. 올해는 눈이 정말 늦게 왔습니다. 보통 1월, 2월에 채워줘야 할 눈이 3월에나 채워지다니 그래도 눈이라도 내려주면 감사한일.. 3월초부터 엄청 즐겁게 보드를 즐기고 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풍경 지금 지내는 숙소가 높은곳에 위치해있어서 창박 풍경이 미쳤습니다. 이런 경치좋은곳에서 지낼 수 있음에 감사 보통 보드들고 크릭사이드 곤돌라까지 걸어 내려가는데, 집 옆에 보드타고 내려갈수있는곳을 찾았어요. 하이컵 5분정도만 하면 아무도 건들지 않는 파우더를 타고 내려갈 수 있어요 그렇게 타고내려가면 이렇게 크릭사이드 곤돌라에 줄서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보통 6시 30분부터 줄서기 시작해서... 전...
https://youtu.be/xwXRbUZumDg 캐나다 휘슬러 일상 Vlog입니다. 직원복지 최대한 누려서 지내고 있는 요즘 캐나다 휘슬러 일상 함께 보실까요? 휘슬러 눈치우는 풍경 눈 많이 내리는 휘슬러 올해는 평소보다 유난히 비가 많이 오긴 하는데요;;; 다소 아쉬운 시즌이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외식 진짜 잘 안하는데, 한번은 동네 KFC에서 햄버거를 먹고 왔답니다 존맛! 한국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치킨을 먹었던것 같은데, 여기선 치킨먹을일이 많이 없다보니, 이렇게 KFC치킨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휘슬러 어느 건물에 맺힌 고드름 고드름이 아주 살벌합니다. 저대로 떨어져서 누군가 맞는다면...정말 찔릴것 같다는;;; 휘슬러 왁싱 신체 왁싱 아니고요, 보드, 스키 왁..
https://youtu.be/IR2OdzTViEc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선물사서 한국으로 택배 보낸Vlog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고자 하시는 분들 역배송, 귀국이사, 귀국선물 등등 캐나다에서 저렴하게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미포스트와 함게합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선물을 보내기위해 오랜만에 밴쿠버를 찾아왔습니다 전날 마트에서 이것저것 한국으로 보낼 선물을 사고~ 한미포스트에 온라인접수 후 밴쿠버 오스틴점에 직접 드랍오프 하러 다녀왔어요 약 10kg 정도 보내는데 약 $90 정도 들더라구요. 그런데 무게와 별도로 부피도 줄여서 포장해요 최대한 택배비를 아낄 수 있답니다. 그렇게 꼼꼼하게 포장한뒤 한미포스트 방문! 온라인 접수시 5불 할인 카카오톡 친구추가 할인시 5% 할..
https://youtu.be/i8azDEBG5Iw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이번영상은 캐나다에서 정부지원금으로 운동하는 영상입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자가 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먼저 무료 영어교육 그리고 바로 운동 크레딧이 있는데요. 운동 크레딧의 경우 저소득층에 해당하며, 제가 바로 그 저소득층입니다. 2023년 기준..캐나다에 반년만 있다보니..수익생활이 적어, 자연스럽게 캐나다에서 저소득층이 되었지요.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저소득층일 경우 헤택은? 다양하게 있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운동 크레딧을 준다는 것. 이것은 여러분이 캐나다 어디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거주하는 시에 따라 크레딧의 금액이 다릅니다. 제가 거주하는 휘슬러의 경우 연간 약 $140 정도의 크레딧을 제공하기에, 1년에 한달..
https://youtu.be/jTocM60L3fM 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5개월 잘 지내고 휘슬러로 이사온 다니엘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밴쿠버에서 휘슬러로 이사온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배편으로 스노우보드를 보냈는데, 휘슬러 가기 딱 하루 전날 도착한거 있죠? 기적이다!!! 이거 안왔으면 밴쿠버 또 왔을번... 귀찮은 일 한번에 해결하게 되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휘슬러 최고의 수제버거 맛집 스플리츠 그릴 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셔요 휘슬러 11월 말 바이브 산은 오픈했다 치지만, 너~~무너무 조용한 휘슬러 저 예전에 있을때랑 너무 비교되는 풍경이더라구요. 11월 말이 이랬던가? 싶을 정도로 아~ 물론 12월 중순부터 슬슬 바빠질겁니다. 다들 그렇게 예상하고 있지요 산에 눈도 많이..
안녕하세요 화창한 밴쿠버의 겨울날... 이날은 밴쿠버 걷기모임에서 코퀴틀람에 있는 미네카다 공원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걷기모임 야옹님의 픽업을 받아 코퀴틀람으로 이동중 걷기모임이라고 걷기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이렇게 오며가며 차로도 구경을 하는데요 미네카다 공원 가는길에 보이는 집들이 신기해보였어요. 뭐랄까? 뭔가 휘슬러 스러운 집들이 많았다는 그리고 이쪽으로 계속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광역 밴쿠버가 점점더 커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캐나다에 흔한 쓰레기통 사람은 이렇게 손을 넣어서 쓰레기통을 열 수 있습니다만 곰은 쓰레기통을 절대 열 수 없어요 그만큼 미네카다 공원은 곰출몰이 잦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걷기모임에 한 회원님은 이곳에서 곰을 본적 있으시다며 말씀해주..
캐나다 밴쿠버 vlog 얼마전에 글을 썼는데, 왜인지 글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다시 씁니다 1. 캐나다 무료 독감주사 예전에 독감한번 걸리고 나서 매년 독감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3만원 정도 내고 맞은것 같은데 캐나다에서는 무료로 맞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2. 캐나다 국민커피 팀홀튼 가끔 배고프고 달달하고 싸게 맛이는거 먹고 싶을때 찾아가는 캐나다 국민카페 팀홀튼 보스턴크림 / 허니크류 등만 좋아합니다. 다양한 도넛이 있는데 거의 매일 똑같은 도넛만 먹는듯..ㅎㅎ 3. 밴쿠버 제리코비치 처음 가본 제리코비치 날씨는 안좋았지만, 밴쿠버 도심과 놀밴을 볼 수 있었던 뷰가 멋진곳 날씨 좋을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4. 밴쿠버 중고시장 밴쿠버 중고시장 및 중고마켓이 정말 큽니다. 필요한거 있으..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다니엘입니다. 얼마전 걷기모임을 통해 밴쿠버 UBC 주변 트레일을 걸었습니다. 그리고UBC를 걷고 UBC 니토베 일본 정원이 있다 하여 이곳도 들어와봤는데요, 정원이 너무 이뻐 이건 따로 포스팅 해야겠다 싶어 이렇게 사진을 따로 담아놨답니다. 니토베정원 입장료 : $7(성인) 정원은 약 10분(진짜 빨리돌면) ~ 30분 정도면 다 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얼마나 여유롭게 하나하나 지켜보냐에 따라 반나절이 될 수도 있고, 하루종일이 될 수도 있을것 같긴 하네요. UBC학생들은 무료라 공부하다 지치면 종종 이곳에 노트북 들고와 과제며 공부며 하는 학생들도 있다 합니다. 그만큼 자연속에서 힐링받기 좋은 곳으로 정말 잘 가꿔진 일본식 정원을 볼 수 있는 UBC 니토베 정원 봄 /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