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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8azDEBG5Iw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이번영상은 캐나다에서 정부지원금으로 운동하는 영상입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자가 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먼저 무료 영어교육

그리고 바로 운동 크레딧이 있는데요.

 

운동 크레딧의 경우 저소득층에 해당하며,

제가 바로 그 저소득층입니다.

 

2023년 기준..캐나다에 반년만 있다보니..수익생활이 적어,

자연스럽게 캐나다에서 저소득층이 되었지요.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저소득층일 경우 헤택은?

 

다양하게 있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운동 크레딧을 준다는 것.

 

이것은 여러분이 캐나다 어디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거주하는 시에 따라 크레딧의 금액이 다릅니다.

제가 거주하는 휘슬러의 경우 연간 약 $140 정도의 크레딧을 제공하기에,

1년에 한달정도는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다 생각할 수 있을것 같네요.

 

 

 

ㅐ낟

 

그렇게 먼저 찾아간 휘슬러 Adult sports night - 목요일 배드민턴에 참여했습니다.

 

배드민턴은 한구에서 부터 치기 시작해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운동인데요.

 

밴쿠버에 와서도 몇번 쳤었고,

휘슬러에 와서는 처음 처보지만 정말 재미있게 쳤답니다.

 

 

장소는 머들 필립스 스쿨(초등학교)

 

매주 일요일에는 실내 축구도하고,

목요일은 배드민턴이 있어요

 

드랍인 가격만 약 $10 정도 하는데,

바로 정보 지원금으로 $10을 아껴서 운동할 수 있었다는 거!

 

 

서양친구들과 배드민턴은 처음 처봅니다.

한국에서 배운 숏서브, 롱서브의 신호등은 외국친구들은 모르지만서도,

 

그래도 서로 어울려 치다보면,

금새 친구가 된답니다.

 

이날 새롭게 만난 경찰도 있었고,

약사도 있었지요.

 

이렇게 운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 사귈 수 있다는거

 

좋아하는 운동도 하고,

친구도 사귀고 외국생활 개꿀아닌가요?ㅎㅎ

 

 

그리고 여기는 휘슬러 메도우파크

종합 멀티 스포츠 센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영장, 헬스장, 스트레칭, 스쿼시, 농구장, 아이스스케이팅 장등등

다양한 운동할 수 있는 시설 가득한 곳이에요

 

여기도 드랍인만 하루 약 $10 정도,

매주 금요일 6시 이후는 로컬들에게 반가격에 제공,

그리고 한달 이용권시 약 $70 정도 하나?

 

수영, 헬스, 스쿼시, 스케이팅 등등

골고루 활용하신 다면 한달이용권이 저렴할것이고,

1년 이용권도 있답니다.

 

전 역시나 정부지원금으로 총 10회 정도 등록을 했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1~2번 을 목표로

새해에는 새롭게 다양하게 운동해서 몸을 좀 더 건강하게 만들어 볼 계획이랍니다

 

 

수영장 시설도 정말 좋아요.

수영 후에 사우나와 핫탑도 있어서,

추운 겨울 수영한번하고

몸풀기에도 너무나 좋지요~

 

 

이곳은 헬스장

운동좀 한다는 헬창들도 많고,

 

저같은 일반인도 많답니다.ㅎㅎ

다양한 운동기구와,

또 한국에서 못보던 기구들도 있어서

즐겁게 운동하고 좋아요

 

 

이곳은 스쿼시장 그리고 농구장

농구는 휘슬러와서 거의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스쿼시는 한번 쳐봤는데

운동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기회되면 아이스스케이팅도 배워보고 싶은데,

아이스하키는 더 재밌겟죠?

 

이처럼 다양한 즐길거리 가득한 캐나다 휘슬러

 

겨울철, 스키, 보드만 탈 수 있는것이 아닌

이처럼 다양한 스포츠도 많답니다

 

 

그리고 눈이 오고난 다음날 풍경

경치가 끝내줍니다.

 

정말 분위기 풍경 멋진 캐나다 휘슬러

사랑합니다

 

 

누군가는 비싼 돈주고 오는 곳

저는 이곳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올 한해도 감사하며 즐겁게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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