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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boXD5-6uys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일상을 적어볼까 합니다.

 

휘슬러 곤돌라

보통 하루 관광이 $100 가까이하지만,

전 시즌권이 있어서 무료 관광으로 올라갔다 왔습니다

 

 

휘슬러 빌리지에서 휘슬러 라운드하우스까지

약 20분이면 올라갔다 옵니다.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휘슬러 빌리지

날씨가 좋았다면 더욱더 이뻣을 텐데

 

 

산 위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런날 산위에 올라가면 풍경도 제대로 못보고 내려온답니다

뭔가 아쉽아쉽

 

 

라운드하우스도착

보통 여기서부터 등산을 하거나 트레킹을 하지만,

이날은 비가 와서,,, 걍 실내에서 책만 읽다가 내려왔답니다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낮잠코스

라운드하우스에서 일할때,

이렇게 낮잠자며 내려왔었어요~

곤돌라도 딱 20분이면 지상에 도착해서

낮잠으로 약 20분정도 꿀잠자고 나면, 투잡 뛰는날도 무리 없었답니다.

 

 

사이즈도 나한테 딱!!!

캐나다 휘슬러 곤돌라 짱이쥬??

 

날씨 좋을때 올라오신다면

트레킹도 하시고 더 멋진 풍경 감상하시며 즐기실 수 있답니다

 

 

자~ 또 하루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휘슬러 알파레이크에서 펑션정션까지 다녀왔습니다

휘슬러에서 여름에 전기자전거 하나 있으면 이곳저곳 못가는 곳이 없을정도로

여름에 전기자전거는 사랑입니다

 

 

휘슬러 알파레이크를 지나~

이날은 날씨가 또 무척 좋았어요~

 

좌 / 우로 푸른잔디며

힐링되고 너무너무 좋더군요

 

 

펑션정션으로 가기 위해

이렇게 울창한 숲을 또 지나야합니다.

 

날씨가 좋을땐 이런길 달리는것도 힐링 그 잡채!!!

 

 

펑션정션까지 밸리 트레일이 너무너무 잘 나있어서~

트레일 따라 쭈욱~ 달리면 어느새 펑션정션에 도착해 있답니다

 

 

자 이곳은 휘슬러에 펑션정션이라는

다양한 상점 및 가게 공장들이 있는곳이에요~

 

휘슬러 펑션정션이란 곳을 여행하기에도 참으로 좋답니다.

카페도 많고, 맛집도 있어서

휘슬러 여행 계획시  펑션정션에서 한나절 정도 보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스노우보드 공장 Prior도 이곳에 있는데요,

저도 한때 사용했던 보드 로컬브랜드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노우보드 브랜드랍니다

 

 

이날은 와일드 우드라는 곳에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휘슬러에서 브런치 맛집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었는데,

맛이 궁금해서 다녀왔는데,, 캐나다, 북미스타일에 아침을 먹기 좋은곳이었어요

 

단 야채 및 채소가 없으니,

이점은 알아서 잘 챙겨 드셔야 한다는점

 

 

그렇게 캐나다 휘슬러에서 마지막 한주

여름 Vlog~

 

지금 가을,

저는 미국을 거쳐 한국에 와있답니다.

 

조만간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는데,

가서는 어떤일들을 할지,

잘 구상하고~ 하나씩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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