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화창한 밴쿠버의 겨울날... 이날은 밴쿠버 걷기모임에서 코퀴틀람에 있는 미네카다 공원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걷기모임 야옹님의 픽업을 받아 코퀴틀람으로 이동중 걷기모임이라고 걷기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이렇게 오며가며 차로도 구경을 하는데요 미네카다 공원 가는길에 보이는 집들이 신기해보였어요. 뭐랄까? 뭔가 휘슬러 스러운 집들이 많았다는 그리고 이쪽으로 계속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광역 밴쿠버가 점점더 커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캐나다에 흔한 쓰레기통 사람은 이렇게 손을 넣어서 쓰레기통을 열 수 있습니다만 곰은 쓰레기통을 절대 열 수 없어요 그만큼 미네카다 공원은 곰출몰이 잦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걷기모임에 한 회원님은 이곳에서 곰을 본적 있으시다며 말씀해주..
캐나다 일상
2023. 11. 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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