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휘슬러]마운틴 BBQ 뷔페 Vlog 캐나다 휘슬러 마운틴 BBQ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가격이 $40이 넘는 가격인데... 지인이 있는 관계로.. 반값에 다녀왔어요. 역시나 지인찬스!!! 휘슬러 라운드하우스에서 주말에면 열리는 BBQ 뷔페 인데요. 제가 영상으로 담아놨으니... 영상으로 보시려면 아래 링크 클릭해 보셔요 https://www.youtube.com/watch?v=eySMXGeT3bw 마침 이날..비가 와서... 갈수 있을지 말지 고민이 많았는데... 산위에는 그나마 날씨가 맑아서 잘 다녀왔습니다. BBQ로 뭐가 있는지 메뉴한번 볼까요??? 우선 프라운!!! 이게 제일 맛있어요. 프라운만..유일하게 사람들이 줄 서서 먹어요~ 이 바닷속 벌레가 뭐라고 이렇게 줄 서서 먹는지... 이해는..
캐나다 여름 즐기기 - 비치발리볼 Vlog 매주 금요일 휘슬러 레인보우 파크에서 비치발리볼 리그가 열립니다. 저는 올해 처음 참가해 보는데요. 제가 인터넷을 글을 써서..팀을 만들어서...매주 시합을 하고 있죠. 새로운 친구 사귀고, BBQ도 즐기고... 아름다운 캐나다 여름을 즐기며..함께 운동하고..취미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는게 너무나 행복하네요. 이 친구는 스티브 영국친구인데..캐나다로 이민 온지 꽤 되었습니다. 문신만 보면 무서워 보이지만.. 정말 포근한 아저씨입니다. 이날...소세지도 준비해 오셔서.. BBQ도 즐겁게 했습니다. 배구하러 왔으니..배구도 해야죠~ 매주 2게임이 있어요. 토너먼트로 이루어졌고... 이기든..지든.... 즐겁게 게임합니다! 일본친구 마이~ 벌써 술을 얼마나 자셨..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워홀 / 유학 / 이민 / 짐싸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가져가야 할 것과,,,안 가져가도 되는 것으로 나눠 보았구요. 이야기를 시작해 보죠. 먼저 가져가면 좋은 것들 1. 검정색 옷,(셔츠, 바지,) 신발 혹시 캐나다에 오셔서 레스토랑이나..호텔등에서 일 하실 것을 계획하신 분들은, 검은색 옷을 필수로 챙겨 오실것을 추천 드려요. 보통 드레스가 검은색 베이스가 많다 보니... 검은색 옷이 있으면... 좋습니다. 또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크록스와 같은..방수 되고..주방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도 함께 챙겨 주시면 참 좋습니다. 2. 캐나다용 돼지코 캐나다는 전기 콘센트가 다르게 생겼어요. 그래서 한국 돼지코가 맞질 않으니...캐나다에 맞는 제품..
필리핀 친구 생일 파티!!! Vlog 오늘은 필리핀 친구 환이의 생일 파티!!! 일주일 전부터 친구가 자기 생일 파티 한다고 오라고 한다~! 친구집에 갈때면 절대 빈손으로 가지 않는 나!!! (집에서 가정교육을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래서 맥주를 한짝 사고~! 아마 아무도 케익을 안살 것 같아서 하나 사고, 사길 정말 잘했다. 정말 아무도 생일 케익을 사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아무도 그의 생일을 모른다는거!! 그저 룸메이트들이나..친한 친구들만 알고 있던 거의 생일... 그 맘 이해한다. 나도 가끔씩...내 생일이라고 거추장 스럽게 보내고 싶지 않을 때가 있곤 했다. 그렇게 친구 환이도 그랬나 보다. 환이랑 처음만난건... 음....약 3년전... 한국 동생 민철이네 집에 놀러 갔다가..처음 보..
친구들이랑 개 데리고 하이킹 하고 동네 산책한 Vlog 겸 블로그 2년 전 떠났던 멕시코 친구 마리아가 돌아왔습니다. 말로는 저를 보기 위해 돌아왔다는데..ㅎㅎ 그냥 친구들이 그리워서 놀러 왔다고 하네요~ 다시 보니 반갑다 마리아~! 마리아를 처음 만났을 땐 저보고 항상 멕시코 욕을 하고...가운데 손으로 욕을 해서... 이X은 아주 건방진게 ...나이좀 먹었구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20살... 헐...;; 근대... 욕한다고 해서..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던게... 항상 웃으며 욕하고.... 장난인걸 알기 때문에... 그녀의 이런 장난질이 오히려 어린아기 아양떠들이 봐줬었쬬~ㅎㅎ 그런 마리아가... 휘슬러에 잠시 놀러왔습니다. 오기 전부터 오면 보자고 연락도 해주고~ 다시 보게 되서 정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 워홀로 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특정한 기술이나....경험이 없다면... 보통 워홀러 분들은..서비스 분야에서 일을 합니다. 식당, 호텔, 여행사 기타 등등이죠. 먼저 식당일을 이야기해보자면. 식당은 Front of House 와 Back of house로 나뉩니다. 먼저 Front of House는 홀 안에 있는 다양한 포지션을 이야기합니다. 직무로는 Sever, Busser, Food runner, Setter, Host 이렇게 있습니다. Sever는 웨이터입니다. 음식 주문을 받고...손님 테이블을 책임지고 서비스하는 일이지요. Busser는 빈 그릇 치우는 역할을 합니다. 손님들이 다 먹고 빈 그릇이 있다면...돌아다니면서..빈그릇을 치우..
캐나다 휘슬러 조기축구 모임, 배구 모임 캐나다의 여름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먼저 한국인들 축구회를 만들었는데요, 축구회라기 보다... 축구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휘슬러로 오게 되어서 칠레친구들과 친선 경기도 갖고,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공도 차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축구하며 좋은 점은,,, 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축구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이 자연 잔디구장 밟으며...뛰어놀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공기가...너무나 좋아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 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해요~! 그냥 다 감사해요.ㅎㅎㅎㅎ 저의 학창시절에. 저는 한국에서 보통 축구를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그냥...원래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어서.. 저는 체육시간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