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기차타고 시애틀로 당일치기 여행을 왔습니다. 시애틀만 4번째라 큰 기대는 별로 없었고, 그냥 옆동네 바람쐬러 간다는 느낌? 우선 시애틀 킹스트릿 스테이션에서 내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으로 먼저 향해갔습니다 그렇게 바라본 시애틀 도심풍경 이렇게 해안가에서 도심을 바라보며 걷다보니, 여기는 밴쿠버에 코랄 하법쯤 되겠구나 싶더라구요..ㅎㅎㅎ 약 20분 걸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껌벽 왜? 누가? 시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벽에 껌을 붙이기 시작했고, 지금은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옆에하나의 아이콘이 된 곳이랍니다. 씹다만 껌을을 이곳에 붙이시면 됩니다. 이것도 예술일까??? 시장을 돌아다니며 뭐 먹을거 없나? 둘러보았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은 기본, 다양한 먹거리 ..
시애틀 여행의 모든 것!!! 시애틀에서 꼭 가봐야 할 탑 10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살면서 시애틀만 한 4번 다녀왔네요. 그래서 시애틀 갈때마다 이곳 저곳 들리면서.. 시애틀 가시면..여기 한번가보시라고.. 추천 해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오늘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가스 워크 파크!!! 예전에 가스 공장이었다는데요~ 지금은..공원이 생겼답니다. 공장 시설은 그대로 있고... 대신 뭔가 ...미래 도시 같고... 신기합니다. 그리고 맑은 날 오면..정말 멋지고... 이뻐용~ 시애틀 도심도 한눈에 보이고요~! 단!!! 주변에 개똥이 많다는거!!! 2. 다리 밑 트롤! 그 가스 워크 파크 주변에.. 다리가 있는데요. 바로 그 다리 밑에 트롤이 있답니다. 이건 뭐..대단한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