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빠진 드라마가 없어... 나름 무료했다.드라마를 봐도... 뻔한 스토리...뭔가 새로운 자극이나,,메세지가 아니면 안보게 되는 요즘인데... 이건 완전 새로운 자극을 넘어... 사람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드라마이다. 시작은 아는 분이 강추해서 보게 되었는데,진심 1화부터 빠져들었다. 거기다 이건 실화바탕이라고 하니...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실화가 아니고서야 이런 감정, 이런 느낌, 이런 연기가 나올 수 없는 이야기였다.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글로, 드라마로,,그리고 연기로 직접 보여준 주인공 리차드 가드(도니역) 코미디언을 꿈꾸는 도니,변변치 않은 코미디이지만,,, 언젠간 코미디로 성공하길 꿈꾸며.. 코미디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런 도니에게... 상처 가득한..
홍콩에서 캐나다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본 영화, 우연히 클릭한번으로 본 영화이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여운을 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요, 콜센터에서 일을 하던 여고생의 자살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펼쳐지고 있는 사회적 어둠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한때 저도 소희와 소희 친구들과 같은 신분이었고, 그리고 지금도 어딘가에 있을 소희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이영화를 보고 공감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영화 포스팅을 남겨보겠습니다. 장르 : 실화 바탕 드라마 개봉 : 2023. 2. 8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38분 감독 : 정주리 배우 : 배두나, 김시은 줄거리 :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18살 고등학생 소희, 졸업을 압두고 대기업(?) 현장실습에 나..
개봉 : 2003.1.3 러닝타임 : 148분 장르 : 드라마, 전쟁 실화바탕 감독 : 로만 폴란스키 주연 : 애드리언 브로디, 토마스 크레취만 줄거리 :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주인공 유태인 피아니스트 스필만, 유태인이란 이유로 가족들과 함께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가족들은 수용소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겨우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추위, 고독, 공포, 허기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지켜나간다. 나치의 세력이 확장되며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 사람마저 떠나자 완전히 혼자가 되어버린 스필만, 폐건물속 은신생활 중 우윤히 순찰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마는데... 제 인생영화중 하나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예전에 본영화를 다시 보고 있는데요, 역시나 명작은 명작입니다. 그러나 명작이라고 그냥..
제목을 인종 차별러들을 위한 추천 영화로 지었습니다. 해외에서 살면서 인종차별을 받아봤고, 또 내 안에 특정 인종에 대한 반감적인 생각이 깃든 적도 있었기에, 이건 저를 위한 채찍질을 위한 영화이면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영화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용기와 도전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면으로 부딪혀 나가는 셜리 박사와 그의 드라이버 토니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학 만든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실화 바탕 영화를 좋아하는데, 주말에 영화보며 차별과 편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만든 영화였답니다. 그럼 영화 '그린 북'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죠! 개봉 : 2019. 1. 9 장르 : 실화바탕 드라마 러닝타임 : 130분 감독 : 피티 패럴리 배우 : 피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줄거리 1962년 ..
최근 열심히 달려온 넷플릭스 시리즈 애나만들기 드디어 어제까지 다 보았는데요 와..처음엔 다소 지루하고... 애나라는 캐릭터를 알기까지 한 2화,,3화까지..중간에 포기할까??? 생각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영어공부한답시고..열심히 본 결과..어제까지 정주행을 마쳤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실화 바탕 드라마였어요! 그럼 넷플릭스 실화바탕 드라마, 애나만들기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총 9부작의 웹드라마 형식의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당 약 1시간 분량으로 편당 애나 주변에 각 사람들의 이야기로 부터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드라마로 보기 전부터 이 사건은 알고 있었었는데요. 이번에 드라마라보며..어떤 사건인지...우리가 지금 시대에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
개인적으로 실화바탕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 하여 보았는데... 사실 지루하다면 지루할 수 있는 스토리이지만... 한 사람의 삶을 들여다 보는건 정말로 흥미있는것 같아요(저에게) 그렇게 존 내쉬라는 한 시대에 천재 수학가?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영화 뷰티풀 마인드 그에게는 어떠한 사연이 있었는지 한번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개봉 : 2002. 02. 22 (2라는 숫자를 참으로 좋아하나봐요) 장르 : 드라마, 반전도 좀 있음 러닝타임 : 135분 감독 : 론 하워드 배우 : 러셀 크로우(존 내쉬), 에드 해리스(파처), 제니퍼 코레리(알리시아), 폴 베타니(찰스) 간단줄거리 40년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이는 프리스턴 대학원에 존 내쉬라는 천재가 등장합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