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루종일 스키를 타서 그런가? 넷플릭스 키자마자 눈에 들어온 영화 포스트였다. 그리고 클릭! 그렇게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 영화는 1972년 10월 13일, 우루과이 럭비팀의 가족, 친구들을 태우고 칠레 산티아고로 향해 가던 도중 악천후와 부조종사의 실수로 안데스산맥 해발 3570m 에 추락한 사고 생존 영화이다. 영화가 단순 사고만 조명한것이 아닌, 이러한 재난과 사고속에서 어떻게 공동체가 이루어지고, 어떻게 각자의 역활을 통해 이 문제를 극복해 나가느냐에 있다. 매우 강력한 영화였으며, 보면서 인류애, 동지애, 사랑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다. 무엇보다 이런 악조건인 상황 속에서도 서로 크게 불평불만 하지 않고(라디오 고쳤는데, 구조안한다는 말 듣고, 한번 크게 분노함)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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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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