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그리움의 문장들 by 림태주
안녕하세요 간만에 감성 쩌는 에세이를 한권 읽고 왔습니다. 림태주 시인의 그리움의 문장들이란 책인데요 와.... 와....... 와~~~~~ 책 읽으며 감탄의 연속! 제 주변에 글좀 쓰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픈 책이었어요. 그럼 제가 읽은 림태주 시인의 그리움의 문장들 제가 책읽고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 위주로 포스팅을 남겨볼가 합니다. 그리움이란 감정에 정말 솔직하게 표현해낸 작가님께 박수를 짝짝짝! 그리고 그 감정에 대해 다시한번 심도 있게 고민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구절들 몇개 공유해드리지요. “식물적인 것들은 기다림을 본질로 하므로 오랫동안 발산 기관을 진화시켜 왔다. 내 존재를 알려야 하므로 노래나 편지나 전화나 그림이나 향기의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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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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