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슬러 로컬 다니엘입니다. 휘슬러에서 6시즌, 그리고 앞으로 몇년간 더 지낼 계획인지라, 휘슬러에서 제가 하고자 하는 가이드 서비스를 소개할가 합니다. 이미 마이리얼트립 / 블로그 등에 글을 써놔서 매년 이맘때면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데요 얼마전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함게 라이딩을 하였답니다. 12월가지만 해도 눈이부족해서 올해 사업은 망했구나 싶었는데. 1월이 되니 눈이 펑펑 오기 시작하여 잘 채워지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지난 한주 -30도까지 내려오는 극한의 추위속에서도 산위가 빌리지보다 따뜻한 인버젼 현상으로 인해 정말 따뜻하게 편하게 가이딩을 하였는데요. 한국에서 전날 도착하신 손님분들도 정말 환상적인 날씨속에서 휘슬러 /블랙콤 두 산을 직접 보실 수 있으셨답니다 휘슬러 블랙콤 스키..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운전면허증 클래스4 도로주행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참고로 클래스4는 캐나다에서 우버나, 택시 드라이버 혹은 11인승 이상의 손님들을 태울 수 있는 차를 운행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으로, 한국 면허증이 인정되지 않기에 새롭게 따야합니다. 지난번 겨우 필기시험에 합격하였고, 도로주행 실기시험이 남아있었는데요, 신기하게 캐나다 도로주행 시험은 차를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렌트카 회사나, 아니면 캐나다내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장에서 차를 빌려서 가야한다는거 렌트카를 알아보니 하루 35만원에 + 기름값, 보험료 기타 등등 들어가더군요. 그나마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차가 바로 캐나다 자동차 면허학원차 시험볼때 사용하는데 20만원..;; 물론 이것도 보통 가격이 아니기에 부담이 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