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구독자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저처럼 작은 유튜브도...구독자님이 있다니..그저 신기방기... 어쨋든..오래전부터 제 영상을 보셨다는 Choi 님께서... 휘슬러로 오셨고~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한번도 한국말로 대화를 나눠본적이 없었답니다. 만나자마자 영어로... 그리고 오늘도 잠시 만나뵙고 왔는데...오늘도 영어로... 한국인들끼리 무슨 영어냐??? 말하겠지만... 정말 영어쓰면서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희가 한국말을 한다면..좀더 형식차리고..격식차리고 그랬을 텐데... 영어를 쓰다보니..가볍게..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마 초이님도 이걸 노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쉽게 친해져서..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KJ7m53dZYiY 워킹홀리데이 오자마자 현타가 오는 친구들이 좀 있는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기대들을 하고 왔기에...이렇게...현실에.. 충격먹고..현타가 오는걸까요? 아니면 오랫동안 살아왔던 환경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곳에 오게되어서.. 이렇게 된걸까요?? 그 이유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최근 캐나다 휘슬러로 워홀와서 현타 온 친구 두명을 만나게 해 보았습니다. 먼저 첫번째 친구는... 호스텔 생활하며..현타가 왔었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LjkUSuXnU4g 이 친구는 그래도 이제 일도 하고...새로운 곳에 잘 적응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현타를 극복하기 위해서... 인생에 현타를 극복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vn_hUKaOPRk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생활 하면서 코골이 룸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룸메가 코를 곤다면...잘 주무시나요?????? 전... 정말 잘잡니다!!! 왜냐하면..저도 코를 골거든여..ㅎㅎㅎ 이게 코를 고는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진짜 한번 자면.. 아무것도 못듣고.. 그렇기 때문에...코고는건 전혀 상관하지 않고..잘 잡니다~ 간혹 사람들은 제가 그렇게 잘 자는게 부럽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보통 룸메랑..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침대에 머리만 대면..바로 곯아 떨어지거든요. 아~ 이런 축복받은..몸...건강상태에 너무나 감사감사 하네요~ 아쉽게도.... 잠에 엄청 민감하신 분들은..코고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