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21 페이토 호수!!! 평안하던 캔모어의 어느날... 데이오프를 맞이해서... 그냥 집에 있기는 뭐하고.. 어딘가 가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차가 있었던 재영이를 꼬셔...주아랑 함께 페이토 호수를 보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페이터 호수는 밴프에서 제스퍼 방향으로 약 1시간 정도 가면..나오는 호수인데요~ 그 호수가 참 영롱하고..멋지도 하여... 꼭 한번 가보고 싶었지요~ 그리고 페이토 호수 전에도 멋진 호수들 구경을 많이 하는데요~ 먼저 발견한 보우 호수였던가?ㅎㅎ 돌틈 사이로 눈이 있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록키는 정말 하루하루 다양하게 변하는것 같아요~ 록키 완전 신기~ 이때 가면서..흰곰도 봤는데요~ 그리즐리..베어라고 해요~ 엄~~~청 무서운놈인데...좀 특이하게 색이 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 밴프의 상징 캐스케이드 마운틴 등산!!! 제가 캔모어 밴프 지역 거주 시,, 등산을 많이 했는데요. 시간 나면...산 타고..했던것 같아요 오늘은 밴프의 상징... 캐스케이드 산을 등산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캐스케이드 산은 꽤 높은 산이라..아침 일찍부터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가는날 맑고 좋았고~ 가면서 바라본... 스키장 밴프에 있는 스키장이지요 스키장 옆으로 캐스케이드 마운틴을 향해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이런 풀숲을 올라가요~ 주우욱~~~ 중간중간 냇가도 나오고...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지지요 캐나다의 여름...어때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조금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눈도 볼 수 있는데요. 한여름에도 눈이라니..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다행히도 이날 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9 밴프 런들산 하이킹!!! 안녕하세요 캐나다 캔모어 / 밴프 지역에 살면서 등산을 많이 했는데요~ 하루는 동네 친구들과...런들산에 오른적이 있었습니다. 밴프에 런들산이라 하면... 왕복.. 약 6시간 정도의 코스로~ 나름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인데요~ 마침 밴프에서 가이드와 함게하는 등산..이런게 있어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밴프 동생 주아 / 상우와..가이드 개와 함께~ 등산 하기 전..다들 이렇게 밝았지요~ 이까짓 등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가볍게..생각하며 등산을 시작했답니다.ㅎㅎ 곧이어 숨이 차고.... 목이 마르고... 다리가 아프고... 아무튼..그래도 등산은 재미난것!!! 중간중간 쉬면서...바라보는 밴프의 경치가 정말 멋있어요~ 첩첩산중이란 말이 이럴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8 캔모어에서 오로라를 보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제가 캔모어 생활하며 오로라를 본 이야기입니다. 저는 사실 오로라 라는 것도 잘 몰랐어요~ 뭔가 푸른 빛이 나는 그런거~ 자연의 신비??? 뭐...자연이나 지구과학 쪽을 크게 공부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크게 관심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그것이 캐나다에서 쉽게 볼 수 있다라는 것도... 캔모어에서 듣기 전까지는 몰랐었지요~ 캔모어에서 오라라 이야기가 나왔고~ 저는 북쪽으로 가야...이러한 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는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캔모어 정보통인 태형이가..오로라 경보를 알려주었고~ 어느날 밤..캔모어에 오로라 경보가 높게 측정된것을 보고~ 오늘 오로라를 볼 수 있을거라고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 캔모어 생활 시작!!! 캔모어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베어 호스텔!!! 마침 하나뿐인 호스텔에 예약을 했고,,, 호스텔로 가서 짐먼저 풀었지요~! 많은 캔모어 워홀러들이... 집이 없을때 가장먼저 시작하는 곳, 바로 이곳,, 베어 호스텔!!! 호주에서 호스텔 생활을 많이 해봤기에.... 큰 두려움 없이...호스텔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고~ 단...불편함이란...;; 집이 없는 외노자에게 그저 불편할 따름이지요.;;;;; 어쨋든...호스텔에서 저의 캔모어 워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호스텔 다이닝룸!! 이곳에 모여 새친구를 사귀기도...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했답니다. 집을 떠나 이런곳에서 이렇게 생활하다 보면... 당연히 불편할 뿐이랍니다. 그래도.. 호스텔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출발 캐나다! 밴쿠버에서 캔모어로! 2015년 4월 2일 저는 중국 항공을 타고,, 중국을 거쳐 밴쿠버로 입국을 합니다. 워홀 가기전,, 도시 선택에 앞서,,, 저는...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큰 도시보다는...자연,, 혹은 놀면서 즐길 수 있는 리조트 타운을 선호하는데요. 이런 선호도는 당연히 호주 워홀을 하면서 알게 되었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저는 대도시보다는 자연이 좋기에... 시골로 갈 계획을 하고... 그런데 왜 ?? 밴쿠버로 왔냐고요? 밴쿠버가 아무래도 도시다 보니... 비행기는 밴쿠버로 들어오는게 많더군요..; 그래서 밴쿠버로 들어오게 되었답니다..ㅋㅋ 밴쿠버 국제 공항(YVR) 지금은..수없이 오고갔던 공항이지만...
스쿼미시 나들이 Vlog 영상보기 얼마전 날씨가 너무 좋아..스쿼미시에 다녀왔어요. 휘슬러에서 스쿼미시는 차로 약 40분 거리로~ 가끔 장보러도가고~ 외식하러도 가고... 놀러도 간답니다. 이날 일 후딱 끝내놓고..바람쐬로 다녀왔어요~! 요즘 용찬이는 인스타360카메라를 잘 활용하지요. 덕분에 저도 다양한 엥글의 샷을 얻게 되었답니다. 스쿼미시 가는 길~ 화각이 장난 아니네요~ 이날이 광복절날이었는데요. 그래서 전..광복절 복장으로~! 스쿼미시 가는길...룩아웃~ 경치가 아주 끝내줍니다. 오고가며...한번씩 쉬었다 가보시길요~! 인스타 360의 마구마구 돌리기 샷~ 좀 어질어질 한데~..그래도 다양한 각도를 보여 줄 수 있어서 좋아요~ 겨울에 보드타며 찍으면 멋질것 같다는~ 스쿼미시 쉐논 폭포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