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캐나다에서 도로주행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Class4 라고 손님을 태울 수 있는 라이센스인데요 저는 여행사가 목표로 Class4 시험을 보고왔어요 그럼 후기 한번 남겨볼게요 캐나다에서 자동차 도로주행 및 운전면허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 캐나다는 운전면허 시험 전에 Pre-trip이라고 차를 전체적으로 인스펙션을 해야합니다. 자동차 후드도 열어서 이것저것 설명해야하고 차에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며 잘 설명하고 보여줘야 하지요. 신차라 차가 깨끗함에도 불구하고 호수며 벨브며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것이지요. 설명전에 동작과 행동으로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엔진오일체크도 필요한데요 실전 Pre-trip 시험에서 엔진오일도 체크해야 합니다 이런 퍼포먼스 하나하나 정말 자세하게 ..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운전면허증 클래스4 도로주행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참고로 클래스4는 캐나다에서 우버나, 택시 드라이버 혹은 11인승 이상의 손님들을 태울 수 있는 차를 운행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으로, 한국 면허증이 인정되지 않기에 새롭게 따야합니다. 지난번 겨우 필기시험에 합격하였고, 도로주행 실기시험이 남아있었는데요, 신기하게 캐나다 도로주행 시험은 차를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렌트카 회사나, 아니면 캐나다내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장에서 차를 빌려서 가야한다는거 렌트카를 알아보니 하루 35만원에 + 기름값, 보험료 기타 등등 들어가더군요. 그나마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차가 바로 캐나다 자동차 면허학원차 시험볼때 사용하는데 20만원..;; 물론 이것도 보통 가격이 아니기에 부담이 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