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조프리레이크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조프리레이크는...휘슬러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가면 나오는 호수인데요. 총 호수가 3개가 있습니다. Lower Lake Middle Lake 그리고 Upper Lake 인터넷 상에서...푸른 에머랄드 빛 호수에 통나무 하나 노인 사진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이 조프리레이크인데요 이 사진하나로 대박 스타덤에 오른 레이크가 바로 이곳에 있죠. 조프리레이크로 가는 길은..어렵지 않아요. Highway 99따라 쭉~ 따라 오시면 되는데요~ 가다가 인터넷이 안잡히니... 미리 지도 한번 공부 하시고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저는 구글에서 별 마크 찍고 찾아가는데요. 그렇게 하면 인터넷이 잡히지 않아도 찾아가실 수 있답니다. 이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워킹홀리데이 키친핸드 후기에 대해 적어 볼까 합니다. 키친핸드... 다른말로 디시워시어라고도 하죠. Kitchen hand or Dishwasher 설거지 하거나..주방 보조 역할입니다. 주 일은 설거지죠 처음 호주 갔을 때 영어 정말 못했을 때 시작했던 일입니다. 그나마 오지잡이라 시급이 $20 이상 받아서 버텼지... 지금 하라면 못할것 같네요. 그때는 정말 패기도 넘치고...뭔가 열심히 배워야 겠다 싶어서... 부딪히고..도전하고 많이 그랬는데.... 키친핸드의 장점은... 맛있는거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요리사들과 가깝게 일하다 보니..요리사들이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죠. 그리고 저는..키친핸드 하면서 칼기술을 배웠는데요. 요리사한테..칼질은 어떻게 하는지...배웠습니다. 그렇..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캐나다워홀로 와서 시작한 일. 서버와 바텐더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서버는...우리말로 하면 웨이터죠 레스토랑에서 주문받고... 서비스하는 일을 이야기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서버는 그냥 웨이터라기 보다는..전문적인 일자리라고 할 만큼..서비스일에 책임을 지고. 손님들이 다이닝 경험...dining experience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 음식 주문만 받고 음식만 날라 주는 것이 아닌. 손님과 이런 저런 대화를 통해...손님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서버의 역활이죠. 그래서 캐나다에서의 서버는..정말 매력있는 직업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버는..팁을 받아요. 보통 레스토랑마다 다르지만. 15~20%로 받기 때문에.. 최저 시급만 받고도 서버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캐나다 옷가게 알바생 후기 영상을 들고 왔습니다. 아는 동생이 캐나다 옷가게 루츠(Roots)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외국생활 6년째 하고 있지만... 저는 이런쪽에 일이 전무하거든요. 한국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은 해본적이 없어요. 저는..주로 서비스업... 웨이터나..손님 만나는거를 했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아니..제가 일을 했다는거 아니고.이런 일에 대해 들어보는거요..ㅎㅎ 그렇게 옷가게에서 일하면 시급은 얼마인지? 하는 일은 무엇인지? 뭐 배우는게 있는지 기타 등등..인터뷰를 했죠. 혹시 캐나다에 오셔서..옷가게에서 일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영상 참조해보시길 바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VQWkXnQc8..
워킹홀리데이 갈만한가??? 저는 워홀 다녀온 이후로..워홀을 추천 합니다. 워홀을 통해서 얻은게..정말 많았거든요. 그래서 워홀을 정말 정말 추천하는데요. 워홀 다녀오면 솔직히 고생도 많이 하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집에서 편하게 살수 있는 운명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편안함을 포기하고 해외로 나온 케이스인데요. 집 나와서 처음으로 요리도해보고...남들과 살아보고.. 외국인들과 살아보고~ 고생도 많이 하고... 정말...그랬지만... 지나고보면..모든 고생들이 지금의 저를 만든것 같아요. 워홀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이..저를 지금의 저를 성장시킨것이 확신합니다. 또 외국생활하며..수많은 외국인들..한국친구들을 만나는데요. 워홀을 통해..자기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
안녕하세요. 팀홀튼 알바생 후기 영상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먼저 팀홀튼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캐나다의 국민 커피 브랜드로 더블더블이라는 유명한 메뉴가 있는데요. 더블더블이라 하면,,,커피를 먹을 때 크림2스푼, 설탕 2스푼,,을 이야기하는 팀홀튼 대표 아이템이죠. 이 외에도 팀홀튼에서... 아이스캡,,, 그리고 수많은 도넛 종류도 있고... 정말 먹을게 많은..달달한 도넛 가게입니다 한국으로 치면..마치 던킨도넛과 같은...그런 곳이죠~! 자 그런 팀홀튼에서 일하는...워홀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캐나다 팀홀튼 일은 어떤지..궁금해서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캐나다 팀홀튼..일은 할만할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QFJ7SmTZ..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동네 휘슬러가 왜 휘슬러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그 전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전설이라기 보다... 이곳 역사가 그리 길진 않은데... 처음 휘슬러 산을 발견했을때는... 이 산을 런던 마운틴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휘슬러 산에 안개가 많이 껴서 그런데요. 실제로 겨울 시즌에... 맑은 날보다는... 안개낀.. 뭔가 런던같은???? 런던에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그런 느낌이 난다 해서 런던 마운틴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서 지금의 휘슬러란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것은..휘슬러 산 정상에 가보면... 말멋이라는 족제비 종류의 동물이 있는데... 이 동물이 사람들을 보면...경계차원에서 소리를 질렀는데요. 그 소리가 마치 휘..
안녕하세요. 제가 약 4년 전,,,미국 서부를 여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캐나다 워홀 생활 중 만난 동생들과... 밴쿠버에서 버스타고 시애틀로 넘어가 시애틀에서 부터... 샌디에고까지 여행한 미국 자동차 로드트립 4년전 이야기를 지금 영상을 만들며...썰을 풀고 있는데요. 총 16일 여행했기에...16부작을 목표로 만들고 있습니다..ㅎㅎ 어제까지 7일차 여행 영상을 만들었어요. 앞으로 9일치 여행 영상을 더 만들어야 합니다..ㅠㅠ 물론...영상 만들거 생각하면 솔직히 엄청 귀찮아요... 그런데...막상 편집을 시작하면...옛날 추억도 돋고... 이래저래... 재밌게 영상 편집하고 올립니다. 그러면..많은 사람들이 봐주진 않지만... 그래도 제가 젊어서 좋은 사람들과 여행한 추억이 있는 이야기들이기에. 저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워홀 / 유학 / 이민 / 짐싸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가져가야 할 것과,,,안 가져가도 되는 것으로 나눠 보았구요. 이야기를 시작해 보죠. 먼저 가져가면 좋은 것들 1. 검정색 옷,(셔츠, 바지,) 신발 혹시 캐나다에 오셔서 레스토랑이나..호텔등에서 일 하실 것을 계획하신 분들은, 검은색 옷을 필수로 챙겨 오실것을 추천 드려요. 보통 드레스가 검은색 베이스가 많다 보니... 검은색 옷이 있으면... 좋습니다. 또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크록스와 같은..방수 되고..주방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도 함께 챙겨 주시면 참 좋습니다. 2. 캐나다용 돼지코 캐나다는 전기 콘센트가 다르게 생겼어요. 그래서 한국 돼지코가 맞질 않으니...캐나다에 맞는 제품..
필리핀 친구 생일 파티!!! Vlog 오늘은 필리핀 친구 환이의 생일 파티!!! 일주일 전부터 친구가 자기 생일 파티 한다고 오라고 한다~! 친구집에 갈때면 절대 빈손으로 가지 않는 나!!! (집에서 가정교육을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래서 맥주를 한짝 사고~! 아마 아무도 케익을 안살 것 같아서 하나 사고, 사길 정말 잘했다. 정말 아무도 생일 케익을 사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아무도 그의 생일을 모른다는거!! 그저 룸메이트들이나..친한 친구들만 알고 있던 거의 생일... 그 맘 이해한다. 나도 가끔씩...내 생일이라고 거추장 스럽게 보내고 싶지 않을 때가 있곤 했다. 그렇게 친구 환이도 그랬나 보다. 환이랑 처음만난건... 음....약 3년전... 한국 동생 민철이네 집에 놀러 갔다가..처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