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싸게 구매하는 꿀팁을 알려드리지요!!! 일단!! 비행기 싸게 구매하는 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경유하라.2. 화요일에 구매해라3. 최소 6주 전에 구매하라. 뭐...이런 것들은 인터넷만 치면 수없이 나오는 내용인데요. 저는... 밴쿠버에서 한국 가는 길에... 어디 주변국가 들릴 곳이 없는지 검색을 하곤 하는데요. 그렇게 작년에는 대만을 여행하고..한국 다녀왔고... 올해는....하와이에서 놀다가 오사카에서 놀고 한국으로 들어갈 계획이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상...올해는 그냥 직항 구매했답니다. 그렇게..올해 9월 10일경 한국에 도착 하는데요. 넘 기대되네용~ 제가 주로 비행기를 구매할 때 이용하는 싸이트는...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
[캐나다 휘슬러 여행] 북미에서 가장긴 집라인 사스카춘 투어!!! 얼마전 북미에서 가장 길다는 집라인 사스카춘 투어를 타고 왔습니다. 사스카춘 투어는 휘슬러 집라인 회사 집트렉에서 이용 가능한데요. 북미에서 가장 긴게 있다고 해서.. 이번에 하고 왔어요~! 먼저 강사의 시범!!! 이 투어 말고 다른 투어들은..여러가지 코스들이 있고.. 집라인 5가지,,6가지 타면서 이동하지만. 이 코스는..한번에 퐉!!! 가장 짜릿하면서도 가장 멋진 뷰를 갖고... 가장 길고 빠른 코스!!! 최고속력 200km 까지 힘주고 타면 나온다고 하네요. 민간인들은 보통 120km 정도~ 저도 맨몸으로 120km를 한번 느껴 보았답니다. 집라인 가격은 대략 $120 정도 한것 같아요. 미리 예약하시면 좀더 저렴하게 예약 가능합니..
캐나다 펨버튼 농장체험 North Arm Farm 휘슬러에서 약 1시간 정도 북쪽으로 가면 펨버튼이라는 작은 동네가 나옵니다. 여기에 노스 암 팜 North Arm Farm 이라는 정말 멋진 농장이 나오는데요. 저는 펨버튼에 지나갈때마다 한번씩 들리는 농장이에요 농장이 정말 이쁘답니다. 이곳에서 딸기며..다양한 과일 픽업 체험도 가능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저 경치 구경하고... 동물 만져보고...이런 체험도 가능해요. 이건 작년...할로윈 데이쯤 해서... 펌킨 패치도 구경할 수 있었고. 이런 것도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캐나다 시골... 그치만... 분위기 있는 시골... 한국에 저희집도 시골이라...전 이런 갬성이 좋아요~ 나중에 저도 캐나다에서 이런 농장을 갖는 것이 꿈이랍니다. 뒤에는 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조프리레이크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조프리레이크는...휘슬러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가면 나오는 호수인데요. 총 호수가 3개가 있습니다. Lower Lake Middle Lake 그리고 Upper Lake 인터넷 상에서...푸른 에머랄드 빛 호수에 통나무 하나 노인 사진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이 조프리레이크인데요 이 사진하나로 대박 스타덤에 오른 레이크가 바로 이곳에 있죠. 조프리레이크로 가는 길은..어렵지 않아요. Highway 99따라 쭉~ 따라 오시면 되는데요~ 가다가 인터넷이 안잡히니... 미리 지도 한번 공부 하시고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저는 구글에서 별 마크 찍고 찾아가는데요. 그렇게 하면 인터넷이 잡히지 않아도 찾아가실 수 있답니다. 이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워킹홀리데이 키친핸드 후기에 대해 적어 볼까 합니다. 키친핸드... 다른말로 디시워시어라고도 하죠. Kitchen hand or Dishwasher 설거지 하거나..주방 보조 역할입니다. 주 일은 설거지죠 처음 호주 갔을 때 영어 정말 못했을 때 시작했던 일입니다. 그나마 오지잡이라 시급이 $20 이상 받아서 버텼지... 지금 하라면 못할것 같네요. 그때는 정말 패기도 넘치고...뭔가 열심히 배워야 겠다 싶어서... 부딪히고..도전하고 많이 그랬는데.... 키친핸드의 장점은... 맛있는거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요리사들과 가깝게 일하다 보니..요리사들이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죠. 그리고 저는..키친핸드 하면서 칼기술을 배웠는데요. 요리사한테..칼질은 어떻게 하는지...배웠습니다. 그렇..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캐나다워홀로 와서 시작한 일. 서버와 바텐더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서버는...우리말로 하면 웨이터죠 레스토랑에서 주문받고... 서비스하는 일을 이야기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서버는 그냥 웨이터라기 보다는..전문적인 일자리라고 할 만큼..서비스일에 책임을 지고. 손님들이 다이닝 경험...dining experience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 음식 주문만 받고 음식만 날라 주는 것이 아닌. 손님과 이런 저런 대화를 통해...손님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서버의 역활이죠. 그래서 캐나다에서의 서버는..정말 매력있는 직업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버는..팁을 받아요. 보통 레스토랑마다 다르지만. 15~20%로 받기 때문에.. 최저 시급만 받고도 서버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캐나다 옷가게 알바생 후기 영상을 들고 왔습니다. 아는 동생이 캐나다 옷가게 루츠(Roots)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외국생활 6년째 하고 있지만... 저는 이런쪽에 일이 전무하거든요. 한국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은 해본적이 없어요. 저는..주로 서비스업... 웨이터나..손님 만나는거를 했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아니..제가 일을 했다는거 아니고.이런 일에 대해 들어보는거요..ㅎㅎ 그렇게 옷가게에서 일하면 시급은 얼마인지? 하는 일은 무엇인지? 뭐 배우는게 있는지 기타 등등..인터뷰를 했죠. 혹시 캐나다에 오셔서..옷가게에서 일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영상 참조해보시길 바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VQWkXnQc8..
워킹홀리데이 갈만한가??? 저는 워홀 다녀온 이후로..워홀을 추천 합니다. 워홀을 통해서 얻은게..정말 많았거든요. 그래서 워홀을 정말 정말 추천하는데요. 워홀 다녀오면 솔직히 고생도 많이 하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집에서 편하게 살수 있는 운명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편안함을 포기하고 해외로 나온 케이스인데요. 집 나와서 처음으로 요리도해보고...남들과 살아보고.. 외국인들과 살아보고~ 고생도 많이 하고... 정말...그랬지만... 지나고보면..모든 고생들이 지금의 저를 만든것 같아요. 워홀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이..저를 지금의 저를 성장시킨것이 확신합니다. 또 외국생활하며..수많은 외국인들..한국친구들을 만나는데요. 워홀을 통해..자기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
안녕하세요. 팀홀튼 알바생 후기 영상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먼저 팀홀튼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캐나다의 국민 커피 브랜드로 더블더블이라는 유명한 메뉴가 있는데요. 더블더블이라 하면,,,커피를 먹을 때 크림2스푼, 설탕 2스푼,,을 이야기하는 팀홀튼 대표 아이템이죠. 이 외에도 팀홀튼에서... 아이스캡,,, 그리고 수많은 도넛 종류도 있고... 정말 먹을게 많은..달달한 도넛 가게입니다 한국으로 치면..마치 던킨도넛과 같은...그런 곳이죠~! 자 그런 팀홀튼에서 일하는...워홀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캐나다 팀홀튼 일은 어떤지..궁금해서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캐나다 팀홀튼..일은 할만할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QFJ7SmTZ..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동네 휘슬러가 왜 휘슬러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그 전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전설이라기 보다... 이곳 역사가 그리 길진 않은데... 처음 휘슬러 산을 발견했을때는... 이 산을 런던 마운틴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휘슬러 산에 안개가 많이 껴서 그런데요. 실제로 겨울 시즌에... 맑은 날보다는... 안개낀.. 뭔가 런던같은???? 런던에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그런 느낌이 난다 해서 런던 마운틴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서 지금의 휘슬러란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것은..휘슬러 산 정상에 가보면... 말멋이라는 족제비 종류의 동물이 있는데... 이 동물이 사람들을 보면...경계차원에서 소리를 질렀는데요. 그 소리가 마치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