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양꼬치 맛집 해피트리 킹스웨이에 위치한 맛집으로 로컬들에게 인기있는 BBQ집입니다. 저도 이번에 밴쿠버와서만 벌써 2번째 다녀왔는데요. 양꼬치에 소맥 하고 왔어요. 아는 형님이 사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고왔는데 조만간 제가 형님 맛있는거 사드리려구요.ㅎㅎ 요즘 일구하고 있어서 하이어링 글 보면 먼저 보게되더군요. 한국으로치면 인력공사 같은건가봅니다. 공사현장 노가다 시급 $18 ~ $20 부터 시작합니다. 목수등의 기술이 있다면 최고 $35까지도 받을 수 있어요. 역시 3D업종이 고수익인 캐나다 이번에 캐나다에 와서 새로 시작한 일은 레스토랑 서버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미끄럼방지 신발이 필요한데요 처음엔 위너스라고 캐나다 전체적으로할인판매하는 곳에 갔다가 검은신발 사왔었는데 이게 미끄럼 방지는 아니..
밴쿠버에 비가 왔습니다. 비오는날 달팽이 지나가는거 보고 신기해서 찍어 봤어요. 비오는날은 뭔가 따뜻한 국물이 땡겨서 우동을 먹었어요~ 밴쿠버에서 언어교환 모임나가 영어쓰고, 외국친구들은 한국어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시간 나면 계속 나가고 싶은데.. 이제 일시작하면 참석은 좀 힘들듯..ㅠㅠ 밴쿠버에서 외국친구 사귀기 너무 좋은 밋업모임 요즘 일도 없고 백수라 하루는 휘슬러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짧게 지인들 몇분들 만나뵙고, 다양한 이야기 나누고 돌아왔어요. 간만에 휘슬러가니 힐링되고 좋더군요 밴쿠버 휘슬러 왕복 $44 휘슬러까지 약2시간 걸립니다. 휘슬러 가시는길 버스 왼편에 앉으시면 이렇게 멋진 바다뷰를 보실 수 있답니다 경치가 끝내주죠? 빙하 덮힌 산도 보여요 역..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물가절약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Too good to go 라는 어플인데요 저는 요즘 이걸로 인해 저렴하게 식비를 해결하고 있답니다. 저희동네 피자가게 피자 한조각에 $3.5불 약 3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배고플때 이거 2조각이면 엄청 든든해요 그런데 이 피자가 12시가 되어서 안팔리면 가격을 확~ 낮춰서 라지피자 한판에8.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Too good to go 라는 어플을 이용하여 라지피자 한판 투고해왔습니다. 금액은 약 $8(8,000원) 대박 이렇게 라지피자 한판으로 4끼를 해결했어요.ㅎㅎ 피자도 종류별로 엄청 다양해요 하와이안, 페퍼로니, 불고기, 야채피자 등등등 개인적으로 피자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가성비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