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휘슬러 코로나 현지상황 모습입니다. 2020년 5월 19일!!!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코로나가 타격입은지 어느덧 2달즘 되어가네요. 오늘 우연찮게..빌리지에 나갈일이 있다가.. 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빌리지에 있는거 보고 나름 놀랐습니다. 뭐...완전 풀린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지난번 텅텅빈 빌리지의 모습과 비교해봤을때는.. 이정도는 그래도 제법 많다 생각되는 인원이 빌리지에 모여 있더군요~ 빌리지 마켓 주차장에 차들도 많아졌습니다. 한달 전 영상과 비교해보면.. 꽤 많은 인파가 휘슬러를 찾고 있는 모습들을 보실 수 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싸인은 곳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한 집에 사는 가족이 아니고서는,,,뭉쳐서 다니지 말라고 권고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아직 대부분의 휘슬러 파..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우리동네 풍경!!!!!! 안녕하세요 오늘은...저희동네 휘슬러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한동안 좋아서... 빌리지에 나가.산책도좀 하고 왔는데요~ 텅빈 빌리지 모습 보며... 와.....;;;;;;;;;;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으로..대부분 식당, 호텔, 가게등이 문을 닫아서. 휘슬러는 더이상 활기를 띄지 않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동네 상황에 대해 보여드리려구요~! 텅빈 빌리지... 그래도 지역 사람들을 위한..커뮤니티는 활발히 움직이고 있답니다. 여기는 휘슬러 Food bank.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음식 나눔등을 해주고 있어요~! 저 멀리 산을 보면. 그래도 이렇게 눈덮힌 산이 보이는데... 사람은 못가는... 그저 경치만으로 즐기는 산이..
캐나다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일상, 코로나 현 상황(휘슬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저희 동네가 어떻게 타격을 입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일상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지금 캐나다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퀘백, 토론토 등..지역에서 매일매일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그나마 BC주는 다행이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는 없는 이런상황입니다! 저도 한국에 갈까 말까 고민을 하던 중.. 그나마 캐나다 정부에서 월 2000불씩 지급해준다고 해서.. 버티고 있는데요~ 한달에 2000불( 약 170만원)씩 받으며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설들이 다 닫았어요~! 미용실도 닫아서 머리는 2달째 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5 휘슬러 라운드하우스 일 후기 및 친구들 안녕하세요 약 5년전 휘슬러로 와서 휘슬러에서 지낸 워홀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여긴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휘슬러 블랙콤에서 일할때 한달에 한번씩 밴쿠버에 나갔다 왔는데요~ 휘슬러 블랙콤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밴쿠버 무료로 다녀올 수 있는 거~ 그 찬스를 이용해서 밴쿠버가서 장도 봐오고~ 맛난것도 먹고~ 클스마스마켓도 구경가고 했었지요~ 아~ 추억돋는구낭 독일친구 루카스~ 스키타는 친구인데~ 떠나고 지금까지 연락한번도 안하지만..ㅋㅋㅋ 그때만큼은 친했던 친구~ 항상 일도 같이 하고..일끝나고 축구도 하고..술도 먹던 친구~ 이 친구 머하나? 잘 사나?ㅋㅋ 2. 유키~ 유쾌한 일본 친구~ 보통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4캐나다 휘슬러 워킹홀리데이 이 포스팅은 2015년, 제가 캐나다 휘슬러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하며지낸 일상들을 포스팅하는 것으로,5년이 지난 포스팅임을 먼저 밝힙니다~! 2015년 저는 캔모어에서 워홀 생활을 마치고~ 그해 10월 캐나다 휘슬러로 지역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휘슬러로 오게 된 이유는, 1, 스노우보드.2. 스노우보드.3. 스노우보드 였습니다. 저는 일찍이 호주 스키장에서 워홀 경험이 있었고 언젠가 캐나다 휘슬러에서 보드를 타겠노라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었는데요~ 그렇게 휘슬러로 스노우보드를 타기 위해 왔쬬~! 보드를 타러 그냥 놀러 올 수 도 잇었지만.. 저의 목표는 이곳에서 일하며, 시즌패스 지원 받고~ 영어 공부 하고` 돈도 벌고~ 경험도 하고~ ..
캐나다 가리발디 레이크 백컨트리 스키, 스노우보딩!!! 안녕하세요 얼마전 친구들이랑 또 한번 백컨트리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사실 이번은 정말 난코스라...하이킹만 6시간 하고..정말 고생을 많이 한 여행중 하나입니다. 먼저 시작은 아침 8시 시작~! 휘슬러에서 7시에 만나 아침 먹고..8시에 가리발디 도착!!! 주차장부터 눈이 있어 스키닝 작업을 먼저 하였답니다~! 그리고 걷기 시작~! 눈은 있는데...경사가 걸을만 해서..일단 걸었쬬~! 오늘 함께 한 친구는 조수훈 가이드와 일본친구 싱고~! 뒤에 관매고 가는것 같아요..ㅎㅎㅋㅋㅋㅋㅋㅋ 이게 백컨트리...ㅎㅎ 가다가 눈이 많아 지자..저도 스키닝 씌우고.. 걷기 시작했답니다. 백컨트리는 이렇게 가야죠~! 올라가다 먼저 내려가는 사람들도 만남 우리가 제대..
코로나로 인해.. 저희 동네 스키장이 문 닫았습니다. 그래서 백컨트리 시작!!!!!!! 스키장이 문 닫았어도. 백컨트리 여행을 갈 수 있는데요~ 여름에 등산 코스로 유명한 조프리레이크~! 아침 일찍 조프리레이크로 향했습니다. 경치가 ~ 아주 장난아니네요~ 주차장에서 스키닝 했습니다. 스키닝이란...스키나 보드 밑에... 눈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스킨을 붙이는건데요~! 이런 장비들이 전부 있어야 백컨트리에 갈 수 있겠지요~ 백컨트리 여행에 대해서는 조만간 또 포스팅 하도록 하지요~! 조프리레이크 트레일 하이킹 시작~! 남들이 다닌 길이 있다 보니 쉽게 트레일 찾아 갈 수 있었답니다~! 간혹 경사가 넘 심한 구간에선..스킨도 안먹히더군요~ 그럴때는 벗어서 걸어 올라간것 말고는 할만했어요~!ㅎㅎ 경치 좋은 곳..
코로나 바이러스 캐나다 현지 상황(휘슬러편) 안녕하세요 지금 전 세계가 난리네요..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저희 동네도 드디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이 엄청 심하게 번져 나가...한국을 걱정하고..캐나다를 청정 국가라 생각했지만 지금은..한국이 어찌나 대처를 잘하는지...외국에서 불안한 마음 반, 한국으로 돌아가고픈 마음 반...등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하네요~! 저희 동네는 스키장으로 먹고 사는 동네인데 바로 오늘부로 스키장 문을 닫았습니다~! 그로인해..스키장은 사람들의 썰매장이 되었고 대신...자동으로 올라가는게 없으니... 타고 직접 올라가야 한다는거..ㅎㅎ 이런 환경에서도 사람들은 잘 노네요..ㅎㅎㅎ 그리고 오늘 빌리지를 돌아다녔는데..아주 텅텅 빈 저희 동네를 구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