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47 휘슬러 스키장 마지막날!!! 게이퍼데이!!! 안녕하세요 휘슬러 스키장에서는 마지막날 게이퍼 데이라고 하는데요 그 말의 유래는..음.............;; 잘 모르겠어요. 다음에 찾아보겠습니다. 뭐 어쨋든!! 휘슬러에서는 스키장 마지막날 사람들이 다 같이 드레스업을 하는데요~ 다양한 테마복장부터,,,, 웜지,,,비키니,,, 나체들도 많습니다.. 진심..또라이들 많아요..ㅎㅎ;;; 저는 이날 공룡 웜지를 입고... 산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날씨도 좋고~ 휘슬러에서는 로컬들의 파티날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지요~! 마지막이란 생각에... 산에서 외식도좀 하고~ 랑데뷰라는 레스토랑에..푸틴과... 라면..호로록~ 전 갠적으로 여기라면을 좋아하는데요~ 짠맛이 강해요~! 이..
캐나다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일상, 코로나 현 상황(휘슬러)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저희 동네가 어떻게 타격을 입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일상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지금 캐나다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퀘백, 토론토 등..지역에서 매일매일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그나마 BC주는 다행이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는 없는 이런상황입니다! 저도 한국에 갈까 말까 고민을 하던 중.. 그나마 캐나다 정부에서 월 2000불씩 지급해준다고 해서.. 버티고 있는데요~ 한달에 2000불( 약 170만원)씩 받으며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설들이 다 닫았어요~! 미용실도 닫아서 머리는 2달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