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 2003.1.3 러닝타임 : 148분 장르 : 드라마, 전쟁 실화바탕 감독 : 로만 폴란스키 주연 : 애드리언 브로디, 토마스 크레취만 줄거리 :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주인공 유태인 피아니스트 스필만, 유태인이란 이유로 가족들과 함께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가족들은 수용소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겨우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추위, 고독, 공포, 허기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지켜나간다. 나치의 세력이 확장되며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 사람마저 떠나자 완전히 혼자가 되어버린 스필만, 폐건물속 은신생활 중 우윤히 순찰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마는데... 제 인생영화중 하나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예전에 본영화를 다시 보고 있는데요, 역시나 명작은 명작입니다. 그러나 명작이라고 그냥..
제목을 인종 차별러들을 위한 추천 영화로 지었습니다. 해외에서 살면서 인종차별을 받아봤고, 또 내 안에 특정 인종에 대한 반감적인 생각이 깃든 적도 있었기에, 이건 저를 위한 채찍질을 위한 영화이면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영화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용기와 도전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면으로 부딪혀 나가는 셜리 박사와 그의 드라이버 토니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학 만든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실화 바탕 영화를 좋아하는데, 주말에 영화보며 차별과 편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만든 영화였답니다. 그럼 영화 '그린 북'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죠! 개봉 : 2019. 1. 9 장르 : 실화바탕 드라마 러닝타임 : 130분 감독 : 피티 패럴리 배우 : 피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줄거리 196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