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동네 휘슬러가 왜 휘슬러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그 전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전설이라기 보다... 이곳 역사가 그리 길진 않은데... 처음 휘슬러 산을 발견했을때는... 이 산을 런던 마운틴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휘슬러 산에 안개가 많이 껴서 그런데요. 실제로 겨울 시즌에... 맑은 날보다는... 안개낀.. 뭔가 런던같은???? 런던에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그런 느낌이 난다 해서 런던 마운틴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서 지금의 휘슬러란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것은..휘슬러 산 정상에 가보면... 말멋이라는 족제비 종류의 동물이 있는데... 이 동물이 사람들을 보면...경계차원에서 소리를 질렀는데요. 그 소리가 마치 휘..
안녕하세요. 제가 약 4년 전,,,미국 서부를 여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캐나다 워홀 생활 중 만난 동생들과... 밴쿠버에서 버스타고 시애틀로 넘어가 시애틀에서 부터... 샌디에고까지 여행한 미국 자동차 로드트립 4년전 이야기를 지금 영상을 만들며...썰을 풀고 있는데요. 총 16일 여행했기에...16부작을 목표로 만들고 있습니다..ㅎㅎ 어제까지 7일차 여행 영상을 만들었어요. 앞으로 9일치 여행 영상을 더 만들어야 합니다..ㅠㅠ 물론...영상 만들거 생각하면 솔직히 엄청 귀찮아요... 그런데...막상 편집을 시작하면...옛날 추억도 돋고... 이래저래... 재밌게 영상 편집하고 올립니다. 그러면..많은 사람들이 봐주진 않지만... 그래도 제가 젊어서 좋은 사람들과 여행한 추억이 있는 이야기들이기에. 저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워홀 / 유학 / 이민 / 짐싸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가져가야 할 것과,,,안 가져가도 되는 것으로 나눠 보았구요. 이야기를 시작해 보죠. 먼저 가져가면 좋은 것들 1. 검정색 옷,(셔츠, 바지,) 신발 혹시 캐나다에 오셔서 레스토랑이나..호텔등에서 일 하실 것을 계획하신 분들은, 검은색 옷을 필수로 챙겨 오실것을 추천 드려요. 보통 드레스가 검은색 베이스가 많다 보니... 검은색 옷이 있으면... 좋습니다. 또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크록스와 같은..방수 되고..주방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도 함께 챙겨 주시면 참 좋습니다. 2. 캐나다용 돼지코 캐나다는 전기 콘센트가 다르게 생겼어요. 그래서 한국 돼지코가 맞질 않으니...캐나다에 맞는 제품..
필리핀 친구 생일 파티!!! Vlog 오늘은 필리핀 친구 환이의 생일 파티!!! 일주일 전부터 친구가 자기 생일 파티 한다고 오라고 한다~! 친구집에 갈때면 절대 빈손으로 가지 않는 나!!! (집에서 가정교육을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래서 맥주를 한짝 사고~! 아마 아무도 케익을 안살 것 같아서 하나 사고, 사길 정말 잘했다. 정말 아무도 생일 케익을 사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아무도 그의 생일을 모른다는거!! 그저 룸메이트들이나..친한 친구들만 알고 있던 거의 생일... 그 맘 이해한다. 나도 가끔씩...내 생일이라고 거추장 스럽게 보내고 싶지 않을 때가 있곤 했다. 그렇게 친구 환이도 그랬나 보다. 환이랑 처음만난건... 음....약 3년전... 한국 동생 민철이네 집에 놀러 갔다가..처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