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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에서 켈로나로 집보러 가기!!! 잠깐 로드트립!!!



안녕하세요


최근 친구랑 휘슬러에서 켈로나로 잠시 로드트립 아닌 로드트립을 간적이 있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일도 없고..


주로 집에서 쉬고 있던 도중


친구가 켈로나에 집을 살거라고..집좀 보러 가자고 같이 가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길 밴쿠버 벚꽃!!!


정말 이쁘죠


올해 벚꽃놀이는 이걸로 끝!!!


아쉽다...핑크옷 입고 오는건데..ㅠㅠ


벚꽃놀이는 내년에 다시 잘 즐기는 걸로



밴쿠버에서 켈로나까지 약 4시간 5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가는길..캐나다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다는 고속도로를 지나갑니다.


그래서 밴쿠버에서는 못보던... 눈 덮힌 산의 풍경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역시..캐나다..


땅덩이가 워낙 크다 보니... 운전하면서... 봄과...겨울을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랄까요?



일본 여행할때도 생각나네요


일본 여행갈때..이렇게 도록에 눈이 많이 쌓여 있었었는데...


딱 그런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눈산을 넘어... 켈로나에 다가갈 수록...


점점..눈은 안보이는 평원들이 나옵니다.


여기부턴 제법 따뜻하단걸 알 수 있지요~!




가다가 기름도 넣고~


기름 참 싸다 요새~


뭐 워낙 사람들이 이동도 안하고..


국제 유가 계속 떨어지고 있고...


그나마 좋은걸라고나 할까요..;;




또 캐나다는 이렇게 목재소 같은곳도 많아요.


이동네는 벌목이 주된 산업인가봐요... 나무가 장나아니네요~!




드디어 켈로나 도착


친구 지인집에 있는 낡은 마차를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나무 밑에 있는 오래된 마차...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신데렐라.....;;;ㅎㅎ



그리고 켈로나 다운 타운으로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넙니다.


가면서 바라보는....호수가 정말 이뻐요


이것이 바로 오카나간 호수?


켈로나는 와인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와이너리보다는 그냥 다녀왔습니다.


걍..집보러..ㅎㅎ



코로나 여파로 다운타운도 정말 조용하지요


캐나다 어딜 가나 이런 모습들 뿐...;;


아... 슬픈 현실이여..ㅠㅠ



그리고 여기가 켈로나 상징 동상!!!


이곳에 여름에 정말 생기 넘치는 곳인데...


사람들이 이곳에서 소풍오기도 하고..


저도 2017년 부모님과 여행하며 여기를 즐긴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ㅠㅠ



집 보러 다니면서...


뭐는 어떻다...무엇을 확인해야 한다..


기타 등등..정보들을 얻고 있습니다~!



고쳐야 할것도 많은 집...


캐나다 집보러 가는 일!!!


새로운일은 늘 재밌네요.


집보러가는거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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