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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휘슬러 자동차 투어 Vlog

캐나다 휘슬러 자동차 투어 Vlog


https://www.youtube.com/watch?v=3j-skHjrkbY



저희 동네 투어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투어 ㄱ







자동차 투어는 어퍼빌리지에서 시작되었어요.


휘슬러 어퍼빌리지는...큰 호텔들이 있답니다.





여기가 바로 포시즌 호텔!


포시즌 호텔 말고도 페어몬트 호텔도 이쪽에 있답니다.


한국인들도 이곳에서 일을 많이 하고 있지요.


밖에서 바라보는 호텔모습이 참 멋지네요!!



그리고 여기는 로스트레이크


어퍼 빌리지에서 조금만 가면 레이크가 있습니다.


휘슬러 빌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레이크이고요.


이짝에..벌써 푸드트럭이 와있네요~


이날 마침 날씨도 정말 좋아서..기분도 좋고...


암튼...다 좋았다는




여기가 바로 로스트레이크랍니다.


여기서 수영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지요.


저 안쪽으로는 누드데크가 있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벗고 있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님들이지만요...






그리고 여기가 바로 원주민 박물관


원주민들의 역사를 훝어 볼 수 있는 박물관이에요.


입장료가 $18 이랍니다.


좀 쌔긴해요~!




그리고 북쪽으로 좀 더 가서..그린레이크.


휘슬러에서 가장 추운 레이크랍니다.


빙하물이라.물색깔도..그린그린 해요.


한여름에도 7~8도 정도 한다고 하네요.




예전에..이곳에 웨이크보드와 같은 여행 상품이 생길까 하고..누군가 투자를 했는데...


물이 너무 추워..상품화 할 수 없었다고.


대신 보트를 산 사람들이...


친구들 모아..저렇게 가끔 태워준다고 하네요~


빙하물에서 타는 웨이크보드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넘나 궁금하네요~




그리고...레인보우지역.


이곳에는 로컬들이 사는 하우징이 있답니다.


대부분 휘슬러 하우징에서 운영되는 곳이 많고...


집 값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요즘 현대식 집들은..지붕이 좀플랫하다고 하네요.


예전에는...눈이 녹아 내리라고...삼각형 형태의 집을 많이 지었다고 해요.




이런집은...약 20억 정도 하려나???


위치도 좋고...집 사이즈가..아주 그냥..어마어마 하네요~





그리고 이 집이 예전에 지어진 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붕이 삼각형 형태의 모습


요즘 집들과 좀 많이 다르지요?





그리고 여기가 레인보우파크


휘슬러의 역사가 여기서 시작되었답니다.


예전에 이곳에 바로 레인보우롯지~


이곳에 Breakfast and Bed형태의 롯지가 시작되며..휘슬러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대요~





예전에 랏지 형태~


이런 모습의 랏지가 약 50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몇 채는 레인보우파크에 가보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바로 이 여자가 미들필립


이 여자가 휘슬러에 선구자죠.


그 옆에는 그의 남편... 알렉스필립





미들필립은 엄청 밝고... 모든 사람들과 잘 친해지는..그런 여자였다고 하네요.


휘슬러로 오는 많은 사람들을 환영해주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존 밀러.


택사스 출신의 존 밀러가 미들필립과 알렉스 필립을 만나며...


휘슬러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러한 역사 이야기를 들으니..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공원이 되어..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 배구 하는 곳도 바로 이곳이랍니다.


레인보우파크..넘나 이쁜 곳!!!





그리고 펑션정션으로 왔어요.


이곳에도 볼게 좀 있는데요.


먼저 도끼던지는 곳!!!


약 1년 전에 생긴 엑티비티인데...


도끼좀 던저봤떤 사람으로써..한두번 해볼만 합니다.


특히 술 먹고 하면 아주 재미나요 재미나.ㅎ.





그리고 펑선정션에 로컬 카페 캠프!!!


마침 친구가 여기서 일하고 있어서.


간만에 친구도 보고...


모카라때도 얻어 먹고~


좋다 좋아~




그리고 체커무스 지역으로 와서..다시 동네 구경.


이쪽도 로컬들이 사는 곳으로


선수들이 이곳에 와서 훈련 하는 선수 촌도 있어요.







그리고 크릭사이드에 올림픽에 스키레이싱 경기장으로 쓰인 곳도... 구경했답니다.


겨울이면...제가 늘 보드타고 내려오던 곳이었네요.


자 이렇게 휘슬러에 자동차 투어는..


차를 타고..휘슬러의 역사와... 기념적인 장소를 둘러 보며.. 휘슬러가 어떤 곳인지...


그러한 이야기를 듣는 장소였어요.


저희 동네 역사에 대해 들을 수 있었던 저에게 있어서는 아주 뜻깊고 즐거운 투어였답니다.


혹시 휘슬러 자동차 투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https://www.whistlervalleytours.com/sightseeing


위에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니... 휘슬러 놀러 오시는 분들은 참조해보셔요.


단 영어로 된 설명만 있으니..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한글 투어가 필욯신 분들은...저에게 연락 주시면 제가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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