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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홍콩여행 후기

 

홍콩여행 아침 하루는 홍콩 아침을 먹고 싶었는데요

차찬텡이란 문화를 즐겼습니다.

 

차찬텡이란 서양식, 동양식 함께 맛볼 수 있는 홍콩아침 식사메뉴인데

전 서양식? 메뉴를 주문했어요

 

파인애플 번 + 버터

버터가 일반 버터가 아닌 짭조름하니 정말 맛있고,

빵은 파인애플 번이라고 생긴게 파인애플 같이 생겼다 해서 그렇게 불려진다 합니다.

 

빵이 엄청 부드럽고 엄청 달고 맛있어요

 

 

맛있는 아침식사 후 홍콩거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6월 홍콩여행은 우기인지라 비를 기대하기 쉬워요

 

비오는 홍콩 거리도 느낌 있더라구요

 

 

무작정 도시를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쇼핑몰에도 들어와있게 되는데요

 

홍콩은 택스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쇼핑하기 참 좋은나라라고 해요.

 

전 쇼핑을 하지 않아서 그냥 눈으로만 즐겼지만,

다음에 돈잔뜩 들고 쇼핑하러도 가봐야겠어요.ㅎㅎ

(돈이 있으려나 몰라.ㅎㅎ)

 

 

홍콩 시내 중심가를 돌아다니며 놀란점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거에요

홍콩은 진심 어딜가나 이렇게 사람이 많은것에 감짝 놀랐답니다.

 

홍콩 대단스!!!

 

특히 점심시간에 레스토랑 줄이 길게 늘어서있는데요,

처음엔 식당들이 전부 맛집인가?

생각했었는데,,,

 

물론 맛집이 맞을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많은 인구대비 식당이 한정적이라 이런 현상이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그저 신기했어요.

 

결과 : 홍콩에서 식당장사하면 망하진 않을 듯?

 

 

그렇게 걷다보면

유명 거리도 발견하게 됩니다.

 

벽화와 다양한 식당들로 유명한 소호거리부터,

할리우드 로드등

 

전 찾아가진 않았지만 걷다가 발견해서 사진찍고 구경하고 했지요

 

 

그리고 이것이 영화 중경삼림에 나왔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시간에 따라 올라가고 내려가고 한다고 합니다.

 

아침 출근시간에는 내려간다고 해요.

 

올ㅇ라가면서 바라보는 홍콩 경치도 이색적이고 좋았어요

 

 

소호의 거리

다양한 벽화들을 보실 수있답니다.

 

벽화와 함께 인생샷 ㄱㄱㄱ

 

 

그리고 배가 너~무 고파 식당을 찾던중

소호의 거리 주변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홍콩식이 아닌 일식, 서양식, 인도식, 멕시칸식 등

정말 다양한 음식이 있는건 좋으나

 

전 홍콩을 여행왔기에 홍콩 점심을 먹어 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찾아간 완탕면집

 

마라 완탕을 먹었는데 

진심 겁나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바라보는 홍콩 비오는 거리

넘나 느낌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첫 홍콩인데

도심에 이렇게 반해버리다니.

 

분명 한국도 이런 비슷한 풍경이 있을테지만,

저의 눈에 홍콩이란 콩깍지가 씌여 더욱더 멋져 보이더군요

 

 

저녁은 홍콩친구만나 역시나 로컬식 식사를 즐겼습니다.

닭죽이랑 돼지곱창 같은거 먹었는데

완전 맛있다 느낌은 아니었지만,

한국에서 못맛보는 새로운 맛

 

이것이 여행의 묘미 아니겠슴가?ㅎㅎ

 

 

아! 물론 먹다 보면 입맛에 맛는 임식도 발견!

홍콩 길거리 간식은 제 입맛에 딱 맞더군요

 

한국인들이 좋아할 맛

 

지나가다 보이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마무리는 친구랑 침사추이가서 술한잔

이렇게 홍콩에서의 알찬 하루를 보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243oeKtce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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