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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다니엘입니다.

 

밴쿠버로 혼자오고

외국친구 1도 없을때

 

다양한 친구를 사귀어 보고자 이곳저곳 열심히 밋업 모임에 나가고 있는데요

 

그렇게 참석한 배드민턴 모임

 

주로 아시안 친구들이 많습니다.

특히 중국친구들이 많은데..사실 운동하는거 말고는 친구라고 할것도 없이..걍 운동만 하다옴..ㅎㅎ

 

그래도 몇번 치다보면...술한잔 할 날도 오겠쥬??

 

차가 없어서 한번 만 다녀왔다는..ㅎㅎ

 

 

밴쿠버BBQ모임

 

어느 호스트가 키칠라노 해변 앞에서 BBQ파티를 하자고 개최합니다.

약 270명이 싸인을 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자기가 마실 음식과 간식등은 챙겨 오는 것이고,

다양한 외국친구들과 모여 대화를 나누는 그런 자리지요.

 

부족한 영어이지만 외국인들과 다양하게 어울려 대화를 나누고 소통합니다.

 

이런 모임이 밴쿠버에 많다는게 장점이고,

자주 나간다면 다양한 외국친구가 생길것 같더군요.

 

신기한건 엔지니어들이 정말 많다는거

 

왜일까요?

엔지니어가 많은 이유는??

 

 

 

밋업모임에 꽃은 언어교환 모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

그리고 영어를 사용하고자 하는 한국인 + 다양한 외국인들이 모여 영어로 대화를 합니다.

 

다양한 주재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생각이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고,

 

문화적 차이나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자리 너무 좋아합니다.

 

지난 몇주간 캐나다 밴쿠버 밋업 모임 나가며 다양한 외국친구들과 어울렸고,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고,

많은걸 얻고 배운 시간이었네요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부탁 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X-Cts-fh_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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