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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jvK3mAw9oU

 

안녕하세요

올 시즌부터 진지하게 스키를 타고 있는 다니엘입니다.

 

스키 5일차

밴쿠버에서 친구가 놀러와서 또 한번 열심히 타보았습니다.ㅎㅎ

 

 

이것은 휘슬러산

눈오는 날이면 이렇게 온 동네가 뽀로로 마을이 된것 같아요

동네 이쁘죠?

 

 

친구가 놀러와서 식사대접..ㅎㅎ

칙피라는 레스토랑에서 시나몬 번이란 빵을 사주었습니다.

저도 여기서 처음 먹어보는데..맛있더라구요

달달한 커피랑 한잔 하기 좋은 곳

 

 

야외에서 먹으면 새가 음식을 훔쳐 먹으니 새를 조심해야 할것

단 새와 함께 플레이도 할 수 있지만...

새에게 음식주는걸 권장하진 않습니다

 

 

스키 5일차

아직 초보라 11자연습중

완만한 경사에선 11자로 잘 내려오지만

경사가 있는 곳은 아직 무서워서 ㅎㄷㄷ 하답니다

 

 

요즘 산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듯.

일 한해에서 몇명 목숨을 잃기도 하고.ㅠ.ㅠ

산이 워낙 커서...매년 사고가 난답니다;;

 

그래서 항상 안전문제에 힘써가며 라이딩을 하셔야 한다는거

 

 

이날 모노스키라는것도 처음 봣는데.

스키가 하나로 붙어 있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마치 스노우보드를 정면보고 타는느낌이랄까요?

 

 

스키매고 처음 가는 블랙콤 세븐헤븐

가는길이 후덜덜 했어요;;;

 

 

역시나 꽈당

아직 초보라 넘어지는 일도 자주 일어난답니다.ㅋㅋ

그래도 아직까진 즐겁게 라이딩 하고 있어요..ㅎㅎ

 

 

휘슬러 블랙콤

산위에 올라가보면 이렇게 스키며, 보드며 그냥 놔두는데요.

6시즌 타면서 한번도 도난당한적이 없어서 믿고 놔두고 있어요.

 

빌리지쪽은 재수없으면 도난당할수도 있긴 하답니다;

아무튼... 서로 믿고 놔두는 장비들~ 

 

 

곳곳에 따라 아이시하고 빙판인 곳도 있찌만,

그래도 즐겁게 라이딩 스킹하고 온날

 

 

블랙콤 파크 기물들도 엄청 다양하게 있어요

한번도 안가봤지만..조만간 하나둘씩 살짝살짝 건드려는 보려구요..ㅎㅎ

 

 

하단부는 굉장히 슬러시한 요즘

휘슬러 블랙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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