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캐나다 마트를 둘러보며 물가가격을 한번 쏴악~ 훑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영상을 찍기위해 찍고 영상도 만들었고요, 캐나다가 한국보다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 캐나다가 더 비싼것 같아요. 물가 비싼게 전세계적으로 난리이니, 이럴때일수록 더욱더 허리띠 바짝 졸라메며 일해야겟습니다 알좋은 계란 한판 10,000원!!! 감자칩 하나에 3~4000원 정도 해요. 맛은..짜요.ㅎㅎ;; 한국처럼 과자가 다양하게 있지 않아..개인적으로 한국과자가 많이 그립습니다 좋은계란은 12개에 8,000원도 한답니다. 돈 많이 벌어야 가격표 안보고 이런거 주문하겟죠? 그리고 버터가 정말 많아요. 아무래도 서구권이다 보니 버터요리가 많아서 그런듯 한국은 장류가 정말 많잖아요?ㅎㅎ 고추장, 된장, ..
홍콩여행 마지막은 동네 로컬식당에서 시작, 두유랑 떡같은 메뉴로 시작했어요. 한국에서도 아침에 두유를 자주 먹는데, 듣는하고 좋더군요 이건 좀 떡같기도 하고, 약식 같기도 하고 암튼 그냥 먹음심심한데 설탕좀 쳐 먹으면 맛나더군요 이건 면이 2종류 있는 메뉴였는데 면의 식감이 굉장히 신기했어요 좀 달달한 간장베이스 음식이라고나 할까요? 굴소스들어 있고 신기한 맛이더군요 소스 뿌려 먹으니 맛났어요 홍콩여행 중 마사지를 2번 받았는데, 한번은 진심 너~~~무 잘받았어요. 여기 완전잘하더군요. 위치는 홍콩 라마다호텔 근처에 있음 홍콩가면 여기만 찾아갈거임 정말 시원하게 잘합니다 또 홍콩에서 캐나다 오기전 이발을 하였습니다. 홍콩달러 70불 나름 저렴한거 같아 이발을 하였는데....;; 홍콩은 이발 후 청소기로 ..
홍콩여해 6일차를 안올렸떠라구요. 6일차 뭐 대단한건 안했습니다. 그냥 먹고, 먹고 너무 배불러서 걷다보니 홍콩피크까지 걸어올라갔떤 날 그래서 뭐 먹었는지 한번 후기나남겨보지요 1. 홍콩 에그 샌드위치 이건 걍 소소했습니다.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그런거라. 정 드실것 없음 드세요 2. 홍콩 프렌치토스트 와~ 제가 개인적으로 프렌치토스트를 돈주고 사먹을 줄이야 서양식 프렌치토스트트 엄청 고급스럽게 나옵니다. 홍콩은 좀 싼마이로 나오는데 맛은 서양식 프렌치토스트보다 훨씬 좋아요. 버터랑 시럽이랑 완전 환상조화 제 인생 프렌치토스트였어요. 담에 홍콩가면 일주일에 3번은 먹을거임 홍콩 낮시간은 엄~청 더워요 낮에 바에 가서 칵테일 한잔하는 것도 추천 바나 펍마다 해피아워도 하고 있으니 시간맞춰 가면 저렴한 가..
홍콩여행 3일차 카메라는 홍콩날씨에 적응 못하고 에어컨 있는 공간에서 야외로 나오면 이렇게 습기가 찬다. 아~~ 홍콩 날씨 어쩔;; 이날은 홍콩 맥도날드에서 홍콩스러운 메뉴를 먹어보기로 한다. 홍콩스러운 아침 메뉴 선택 밀크티도 있다. 이건 한국도 있나? 없어떤것 같은데 아무튼 홍콩 맥도날드 밀크티 도전 다양한 페이가 있는데 삼성페이도 있다. 뭔가 뿌듯? 친환경적인 포크세트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친환경적인거 좋아함 그리고 메뉴;;; 뭔가 사진과 많이 달라 실망했다. 맛은..음.... 걍 배채울정도 그리고 슈퍼마켓 가는길 발견한 졸리비 졸리비는 필리핀 대표 페스트푸드점으로 홍콩에서 발견하니 신기했다. 그만큼 홍콩에 필리핀사람들이 참 많다. 그리고 홍콩 슈퍼마켓에서 발견한 한국라면 한국라면은 어딜가나 찾을 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진정리하다가 예전 사진을 발견해서 정리도 할겸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프롬파티라고 아시나요? 아마 외국 십대 드라마좀 보신 분들이라면 무슨 파티인지 대충 아실겁니다. 프롬파티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파티랍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데이트 신청도 하고, 옷도 이쁘게 차려입고 가는파티가 바로 이 프롬파티! 저의 첫 해외경험 필리핀 이때가 아마 2008년~? 9년쯤 생각됩니다. 교회에서 봉사활동? 선교? 아무튼..목사님이 필리핀으로 보내주셔서 제가 처음으로 해외로 나가게 된 시점이었지요. 이 전까지만 해도 저는 제가 살고 있는 고향이 최고로만 여겼던 우물안 개구리였지만, 필리핀 여행 이후로 제 인생에 많은 것들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여러분들이 캐나다 어학연수 및 코업에 관심있으시다면 탐우드 랭귀지 스쿨을 추천드립니다. 캐나다 탐우드 어학원은 밴쿠버, 토론토 그리고 휘슬러에 캠퍼스가 있는 국제 학교입니다. 영어기초 ESL부터 / Food and Beverage(식음료 / 요식업) / Hospitality(서비스업 / 호텔관광) 등 다양한 코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갈 수 없으신 분들게서도 코업비자로 언제든지 탐우드에 지원하셔서 탐우드학교에 입학하실 수 있고요, 지금 마침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2022년 캐나다로 어학연수 및 코업비자, 이민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지금이 캐나다 유학, 캐나다어학연수의 기회라고 말씀드립니다. 학생 대부분은 아시아, 유럽, 남미등 전세계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필독도서 E북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E북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2011~13년까지 2년간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엮어서 만든 책인데요~ 오랜시간 블로그에 연재 했다가.. 이제는 E북으로 만들었습니다!!! 호주에 가기전... 영어 1도 못했었기에... 한인 청소일부터 시작해서... 영어를 못해서 3일만에 짤린... 외국인 레스토랑 설거지 잡부터... 스키 리조트에서 스노우보드를 배우고~ 농장에서 세컨비자 따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호주 최고급 리조트 헤이먼 아일랜드에서 하우스키퍼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그 이야기 모든 것들이 바로 이 책에 나와있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
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그리고 그제, 그리고 그그저께!!! 친구들이랑 BC주 이곳저곳 로드트립을 다녀왔는데요~ 마침 친구가..부동산 투자 한다고 집보러 다녀오면서... 차에서 찍은 BC주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왼쪽부터 멕시코 친구 알도 가운데 필리핀 친구 환 그리고 저!!! 알도는 이때 처음만났는데.. 지금은 서로 욕도 할정도로 친해졌네요 역시 여행을 가야 사람이 쉽게 친해지나봐요..ㅎㅎ 펨버튼에 1mile lake 입니다. 캐나다는 레이크가 한 6000개 된다고 하죠? 정말 수많은 레이크를 보았네요~ 저 멀리보이는 하얀한 나무도 이쁘고~ 산도 멋지고~ 펨버튼~ 역시 산 위에는 아직도 눈이 있답니다~! 지금 한참 백컨트리 가야할 시즌인데.. 아쉽게도 코비드 19 때문에 무리한 ..
밴쿠버 아일랜드 여행, 토피노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아일랜드 여행 토피노 편을 준비했습니다. 한 2년전 휘슬러 친한 형님들과 동생들과 밴쿠버 아일랜드로 캠핑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여행 영상을 너무 짧게 만들어서 다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토피노로 가기 위해서 휘슬러에서부터 차를 끌고 페리를 타러 왔는데요 페리는 미리미리 가서 대기하셔야 원하는 시간에 타실 수 있습니다. 놓치면 한시간 기다렸다 다음 페리를 타셔야 한다는 거!!! 그렇게 먼저 도착한 해틀리성 근처 바닷가에서 미운오리새끼 실사판을 보았습니다. 와...자연 너무 이뻐!!! 때지어 날아다니는 새들도 보고~ 너무 평화롭네요~! 여기가 바로 영화 x맨, 데드풀의 촬영지 해틀리성입니다. 1942년에 지어졌다는데... 엄청 이..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여행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여행편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빅토리아는 한 3번 다녀왔네요~ 오늘 영상은 제가 처음에 혼자 다녀왔을 때 이야기입니다. 빅토리아를 혼자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타야하는데 좀 많이 갈아타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캐나다 휘슬러에서 밴쿠버로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로 가는 페리를 타러 정착장으로 그렇게 페리를 타고 밴쿠버 아일랜드에 도착하면 또 다시 버스를 타고 빅토리아 시티로 이동 그 뒤로 숙소로 이동 후... 걸어다니며 도시 여행을 한적이 있었지요. 걸어 다니며 여행하면..아무래도 이동하는데 시간 제약이 많기에 그 뒤로 2번 갈때는 차를 페리에 싫어서 여행을 다녔답니다. 혼자 페리타고 갈때~ 그래도 타이타닉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