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을 너무 재있ㄱㅔ 본지라. 시즌 2도 너무나 기대하였고, 막상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시즌 1처럼 다소 유쾌한 장면보다는 다소 무거운 장면,,, 그리고 무거운 주제로 시중일관 이야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군대라는 조직을 안준호라는 캐릭터에 맞춰 잘 보여주는 듯 하다. 그리고 군대내에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 그걸 알면서도 쉬쉬했던 군 간부들, 그리고 이 나라 까지, 이러한 모든 것에 나라가 책임이 있다고 말하기까지, DP라는 시리즈물은 우리사회 군대의 역할이 잘 되어가고 있는지, 군대라는 시스템에 가둬놓은 20대 젊은 청년들은 나라를 위해 왔지만, 정작 나라는 이들을 지키지 않는다는 메세지가 강력하게 와닿는다. 최근 미스터션샤인이란 드라마도 보았는데, 드라마 안에서도 전쟁 포로들을 조선이 지키지 않..
영화후기
2023. 8. 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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