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옛날영화~ 병원 입원하면서 보았던 영화입니다. 후기한번 남겨볼게요 장르 : 멜로 / 로맨스 / 코미디 러닝타임 : 123분 개봉 : 2001.01.13 감독 : 낸시마이어스 배우 : 멜킵슨, 헬렌헌트, 마리사 토메이... 간단 줄거리 : 주인공 닉, 그는 잘나가는 광고 기획자입니다. 허나 여성이 주 소비층으로 변해가는 시대에 맞추지 못한 사상으로 그는 승진 기회를 경쟁사 여직원에게 빼앗기고 말지요. 그 뒤로 여자들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그,,어느날 우연히 감전사고로 여자의 마음을 읽게 되는 능력이 생기는데... 여자들이 진짜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닉을 통해 바라보는 영화~ 이 영화는 이런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만약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정말 세상 모든 여자..
[영화후기]비포 선라이즈 이후...9년 뒤....비포 선셋!!!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최근에보고... 이게 끝이구나.. 우와..이거 엔딩 쩐다..그렇게 생각했는데..ㅋㅋ 알고보니...비포 선셋으로 비포선라이즈 2탄이 있더라구요..ㅎㅎ 비포 선라이즈에서 궁금해 했던 부분들이 비포 선셋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영화의 줄거리는 9년뒤... 제시는...유명 작가가 되어 제시와 셀린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 유명 작가가됩니다. 그래서 파리로 싸인회겸 방문을 하게 되는데... 그때 우연히 셀린과 다시 재회를 하고 지난 9년간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ㅋ ㅑ~~~~~ 이 영화는 아무래도 이런 여운의 미라고나 할까요? 이런 느낌적인 느낌이 너무너무 좋다는..ㅎㅎ 실제로 영화도 1996년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