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기차타고 시애틀로 당일치기 여행을 왔습니다. 시애틀만 4번째라 큰 기대는 별로 없었고, 그냥 옆동네 바람쐬러 간다는 느낌? 우선 시애틀 킹스트릿 스테이션에서 내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으로 먼저 향해갔습니다 그렇게 바라본 시애틀 도심풍경 이렇게 해안가에서 도심을 바라보며 걷다보니, 여기는 밴쿠버에 코랄 하법쯤 되겠구나 싶더라구요..ㅎㅎㅎ 약 20분 걸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껌벽 왜? 누가? 시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벽에 껌을 붙이기 시작했고, 지금은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옆에하나의 아이콘이 된 곳이랍니다. 씹다만 껌을을 이곳에 붙이시면 됩니다. 이것도 예술일까??? 시장을 돌아다니며 뭐 먹을거 없나? 둘러보았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은 기본, 다양한 먹거리 ..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다녀온 벨링햄에 원더풀뷔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밴쿠버 주변에 이런 뷔페집이 없어서, 간만에 미국으로 여행다녀온김에 뷔페를 들렸다 왔는데요. 참고로 벨링햄 원더풀뷔페는 매주 화요일은 쉽니다. 지난주 화요일에 갔다가 문닫아서 이번주 다시오게 되었다는..ㅠㅠ 점심 / 저녁 가격이 상당히 착해요 팁까지 포함해서 거의 US $23불 정도 주고왔는데요. 이것저것 먹을거 많고 풍부해서 가격대비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곳이랍니다 저는 메뉴 있는거 하나씩은 다 먹어보고 오고 싶었는데, 디저트쪽은 다 먹지 못했다는..ㅠㅠ 아쉽아쉽 그래도 먹을 수 있는 만큼 맛있게 골고루 먹고 왔어요 이쪽은 해산물쪽 범죄도시 장췐이 즐겨 먹던 바다새우라고나 해야할까요? 그새우가 잔뜩 있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여행하기 전에 ESTA신청에 앞서, 유사사이트가 많으니 주의하시라는 경고글을 쓰고자 합니다. 저도 아무생각 없이 미국여행전 ESTA를 신청했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보니 돈이 US $139.45나 빠져나갔더라구요;;; 아놔...;; 그래서 이녀석들과 메일로 싸우고, 내돈 돌려달라 안그러면 신용카드 취소하겠다 등등 시간낭비 +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저처럼 이런 실수 하지 않으시라고 오늘 포스팅을 남기오니, 미국여행 전 ESTA 신청시 꼭 주의하셔서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처럼 ESTA신청시 클릭해보시면 정말 많은 사이트가 보인답니다. 그러나 공식사이트가 아니고서는 절대절대 신청하시면 안되요 왜냐하면 서비스 차지로 많은 돈을 요구해간답니다 htt..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015년 핸드폰 영상 모음집!!!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2015년 핸드폰에 있던 영상들을 종합해서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워홀 갔을 때...액션카메라로 영상을 많이 찍어서.. 핸드폰으로는 영상을 많이 찍진 않았는데요~ 앞으로 핸드폰 영상 시리즈..2탄, 3탄..ㄱ.ㅖ속 나오긴 할거에요.. 점점..핸드폰에 영상 비중이 높아지거든요..ㅎㅎ 그래서 얼마 없는 영상 내용이지만.. 저의..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핸드폰 영상모음집입니다!! 이걸 보며..캐나다 워홀가면 생활이 어떨지..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길요!!! 제가 찍은 영상도 있지만... 대부분 친구들이 영상을 많이 찍어 준답니다.ㅎㅎ 이것도 친구가 찍어준 영상..ㅎㅎ 캔모어 바텐더 시절ㅎㅎ 인도식당에서 바텐더로..
시애틀 여행의 모든 것!!! 시애틀에서 꼭 가봐야 할 탑 10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살면서 시애틀만 한 4번 다녀왔네요. 그래서 시애틀 갈때마다 이곳 저곳 들리면서.. 시애틀 가시면..여기 한번가보시라고.. 추천 해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오늘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가스 워크 파크!!! 예전에 가스 공장이었다는데요~ 지금은..공원이 생겼답니다. 공장 시설은 그대로 있고... 대신 뭔가 ...미래 도시 같고... 신기합니다. 그리고 맑은 날 오면..정말 멋지고... 이뻐용~ 시애틀 도심도 한눈에 보이고요~! 단!!! 주변에 개똥이 많다는거!!! 2. 다리 밑 트롤! 그 가스 워크 파크 주변에.. 다리가 있는데요. 바로 그 다리 밑에 트롤이 있답니다. 이건 뭐..대단한건 아..
[미국여행]미서부 로드트립 마지막날 샌디에고편, 16일차!!! 드디어 미국 여행의 마지막날!!! 아~~ 5년만에 드디어 영상을 만드네요. 뭐...퀄리티는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저의 여행 추억이 담긴 자료라서.. 저는 영상 편집하면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ㅎㅎ 그럼 마지막날 여행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저희가 잔 샌디에고 캠핑장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서 밤새 파도 소리 들으며 잤는데.. 너무나 아득하고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남은 재료 털어 놓고..먹은 짜장밥 이걸로 캠핑도 끝!!! 마지막 캠핑 밥이었네요.ㅎㅎ 그래도 매 끼니끼니..잘 먹어서...감사;) 본격적으로 샌디에고 구경에 나섰답니다. 일단 차타고 다니며 바라보는 바닷가...넘넘 이뻐요. 이것이 미..
[미국여행]로스엔젤레스, 산타모니카 해변, 미국로드트립 Day 14,15일차!!! 계속해서 전해드리는 저의 미국 여행 이야기 그랜드캐년 캠핑장에서 눈을 떴습니다!! 일단 캠핑장에서 아침부터 죽을~ 별로 하트 보이나요? 죽은 사랑입니다. 아침부터 죽이라니...갸~~ 맛있어요~ 밖에 나옴 진짜 뭐든 맛있어용..ㅎㅎ 그리고 14일은..정말 하루종일 차를 탄 날입니다. 하루종일 차타고 달렸네요..ㅎㅎ 이날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잠시 햄버거 먹으러 들렸다가... 와퍼 하나 먹었느데.. 이때 무슨..할로윈 기념으로 블랙와퍼 번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이거 먹은 사람은...전부..녹색 똥을 쌋다는...;; 웃픈..전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저..;;;쉣..;;; 아무튼..14일은..이렇게 열심히 차타고..
[미국여행]대애박!!! 이건 죽기전에 꼭 봐야해! 그랜드캐년!!! 로드트립 Day +13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미국 여행중..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했던 그랜드캐년!!! 대애애박!!!! 먼저 노스림, 사우스림 근처에서 저희는 캠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우스림으로 향했고..노스림은..포기...젠장...ㅠㅠ;; 훗날..노스림은..차로 지나만 간것 같기도 하고... 여기 스케일이 워낙 광대해서... 제가 가봤나...모르겠어요.. 그런데..사이즈는 정말 어마어마 했던 미국 그랜드 캐년!!!! 가는 길목에도 뷰 포인트가 정말 많았는데요~ 가면서 ..잠시 들려서..여기보고..저기보고.. 근대..사실 생긴거는 비슷비슷하다는거..ㅎㅎ 록키 가서...록키산 이것저것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요?ㅎㅎㅎ 그래도 뷰는 정말 ..
[미국여행]자이언캐년 / 브라이스 캐년 로드트립 Day + 12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미국여행 이번에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두가지 캐년을 준비했는데요 자이언캐년과 브라이스캐년!!! 일단 저희는 캠핑장에서 눈을 떳습니다. 다행히 예약안하고..몰래 자는거에 성공했어요. 누군가 나타나면 바로 자리 빼주려고..저희는 텐트도 안치고 잤답니다 다행히 그리 춥지 않아서..이렇게 잘만 했어요.ㅎㅎ 이 캠핑장은 자이언캐년 주변에 있던 캠핑장이었는데요. 야생사슴들이..캠핑장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더군요. 완전 신기... 이것이 자연이구낭... 자연과 함게 동생하는 삶..ㅎㅎ 미국이나. 캐나다나 국립공원에서는...동물과 공생합니다! 아침으로 고기랑 김치찌개 챙겨 먹고. 본격적으로 캐년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
[미국여행] 여기는 화성인가? 지구인가? 밸리오프 파이어 로드트립 10, 11일차!!!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미국 로드트립 여행 이야기!!! 제목은 어그로좀 끌어 보았어요. 먼저 여행 10일차.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눈을 떴습니다. 간만에 호텔에서 눈을 뜨니 기분이 좋더군요. 잠도 침대에서 편히 자고...호호호호호호ㅗㅎ 참 편안합디다~ 그래도 다시 캠핑 준비를 위해 열심히 짐 싸고~ 방정리 후... 저희는 수영장에서 힐링을 했습니다. 라스베가스 수영장 좋아요~ 호텔마다 대부분 수영장이 있겠지만.. 낮에 어디 안가고... 호텔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노는것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여행 뭐 별거 있습니까? 하루쯤 이렇게 푹~~~ 쉬어 주는것도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그렇게 간만에 수영장에서 놀며..힐링좀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