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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다녀온 벨링햄에 원더풀뷔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밴쿠버 주변에 이런 뷔페집이 없어서,

간만에 미국으로 여행다녀온김에 뷔페를 들렸다 왔는데요.

 

참고로 벨링햄 원더풀뷔페는 매주 화요일은 쉽니다.

 

지난주 화요일에 갔다가 문닫아서 이번주 다시오게 되었다는..ㅠㅠ

 

 

점심 / 저녁 가격이 상당히 착해요

 

팁까지 포함해서 거의 US $23불 정도 주고왔는데요.

이것저것 먹을거 많고 풍부해서 가격대비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곳이랍니다

 

 

저는 메뉴 있는거 하나씩은 다 먹어보고 오고 싶었는데,

디저트쪽은 다 먹지 못했다는..ㅠㅠ 아쉽아쉽

 

그래도 먹을 수 있는 만큼 맛있게 골고루 먹고 왔어요

 

 

이쪽은 해산물쪽

 

범죄도시 장췐이 즐겨 먹던 바다새우라고나 해야할까요?

그새우가 잔뜩 있더라구요.

 

 

이걸 즐겨먹는 미국 아저씨가 어떻게 먹는건지도 보여주셨어요.

한국 딱새우 먹는거랑 얼추 비슷한 느낌 나더라구요

 

 

그리고 이쪽은 튀김파트

 

개인적으로 튀김요리 정말 좋아하는데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하던데,

정말로 튀기면 왜이리 맛있는걸까요?

물론 그만큼 몸에는 나쁘지만요;;

 

 

 

그렇게 골고루 하나씩만 챙겨서 메뉴 전부 다 먹어보자가 목표였는데

결국 전부 다는 못먹고,, 2접시 반절이나 먹었어요

 

 

미국 벨링햄 캐나다에서도 약 1시간 거리?

미국넘어오기 정말 쉬운도시고,

코스트코도 있어서 미국 코스트코 구경 후 뷔페찍고 오기 좋은 코스더라구요

 

 

 

밴쿠버에도 이런 뷔페가 있다면 맛있게 즐길텐데 말이죠

우선은 미국에서 이렇게 맛있게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뷔페가 있음에 행복합니다

 

 

돌아오는길

인천 영종도 같은 다리를 건너오는 랭리다리

 

이렇게 미국여행 끝!

 

캐나다에서 미국가기 정말 쉬운데,

이렇게 미국을 가볍게 넘어갔다 와서 너무 좋네요.

 

다음엔 또 어디를 가볼가나?ㅎㅎ

 

https://youtu.be/td0JsNl5f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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