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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RY95EvTDgM

 

캐나다 스키장 맛보기

보드타고 7헤븐이라는 천국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끝내주고 눈도 신선하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요즘

 

 

뷰가 어마어마 하죠?

왼쪽으로는 낭떠러지 같은 뷰도 있지만,

사실 보드 컨트롤만 하실줄 아시다면 길이 아무리 외길이라해도 두렵지 않습니다!

 

아! 물론 초보자 분들은 많이 어려워 하실 수 있겠지만서도요.

외국으로 스키나 보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평지길에서

반듯이 가는 스킬을 꼭 연습하고 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외국스키장을 골고루 둘러보시기 위해서는

이러한 켓트랙 구간을 부드럽게 통과하셔야 한답니다

 

 

자! 이쪽은 파우더런

파우더데이. 새로 슬로프가 열리면 사람들은 전부 그곳으로 몰려가곤 하지요

바로 블랙콤 세븐헤븐이 그랬답니다.

 

그쪽 체어리프트가 열리자 사람들이 전부 그쪽으로 몰릴때,

전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새로운 파우더 지역을 맛보기도 하고,

남드로가 다르게 생각하면 로컬로서 좀 더 여유롭게 다양하고 신선한 파우더를 구경할 수 있겠더라구요

 

 

정말 인생 파우더를 즐겼답니다.

눈이 이렇게 부드럽고 즐거울 줄이야~

 

남들은 비싼돈주고 오는 캐나다 휘슬러

이곳에서 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날씨와 건강이 허락하는한

열심히 나가서 이 멋진 자연을 맘껏 즐겨보려 하고 있답니다

 

 

하룻밤에 52cm 눈이 오긴 했지만

아직 베이스는 흙이랑 물이 흘러내리기도 한 곳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곳은 조심조심 내려오셔야 한다는거

저도 지난주에 신나서 막 쏘고 다니다가,

그만 엉덩이 꽝하고 다쳤었다는..ㅠㅠ'

 

 

그래도 눈이 포근해서 넘어져도 괜찮긴 하더라구요.

그렇게 올시즌 처음으로 블랙콤 7헤븐에도 다녀오고 너무 즐겁게 라이딩을 했답니다.

 

 

세븐헤븐 다녀오고 다시 캣스키너로 돌오아논길

뷰가 장난아니지요?

 

이날 날씨 풍경 그냥 말 그대로 미쳤다~ 였습니다..ㅎㅎ

 

 

보통 산에서 잘 안사먹는데,

하루종일 너무 열심히 보드타고 배고파서 먹은 블랙콤 랑데뷰 그린커리

 

캐나다 휘슬러 블랙콤 스키장 맛보기

 

캐나다 오시면 스키, 보드타러 꼭 한번씩은 놀러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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