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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얼마전 자전거타고 스탠리파크를 2바퀴나 돌고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날씨만 허락한다면 열심히 야외로 나와 캐나다를 즐기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자전거투어한 스탠리파크 자전거투어

 

스탠리파크에서 잉글리시베이까지 자전거로 왔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밴쿠버 잉글리시베이 대표 동상들

이렇게 웃으며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리시길

 

 

2번째달릴대는 고프로로 타임랩스 세팅해놓고 열심히 달렸는데

다녀오고나서 영상확인하니 엄청 흔들렸더라구요;;;

 

아놔;;;그냥 찍을걸 하고 살짝 후회했어요;;;

 

그래서 아마 스탠리파크자전거 타기 여행 다시한번 갈 수도 있다는거.ㅎㅎ

 

그만큼 자전거타고 힐링하는 여행이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그렇게 자전거타고 잉글리시베이까지와서

노을은 아니지만, 오후 5시 6시 태양을 바라보며 힐링을 하였답니다.

 

노을되는 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잉글리시베이로 많이 몰리는데요

여름에는 이곳에 불꽃놀이도 하고,

이것저것 볼게 정말 많은 곳이에요

 

저도 개인적으로 밴쿠버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이곳에 와서 지는 해를 바라보면 근심걱정이 싹~ 사라진답니다

 

힐링 그 자체!!!

 

 

노을보며 뭐 먹기에도 참 좋은데요

집에서 미리 준비한 도시락을 맛보았어요.

 

바다보며 먹는 간식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포도며 과일이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캐나다 밴쿠버 오시면 스탠리파크 자전거타고 잉글리시베이까지는 꼭 한번 가보시길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전거렌트해서 더 넓게 캐나다 밴쿠버를 달려볼 계획도 있답니다.

 

아마도 그랜빌 아일랜드까지?ㅎㅎ

 

 

그리고 게스타운에 증기시계

사실 이건 뭐 크게 볼건 없습니다만,

게스타운이 주는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캐나다 밴쿠버 여행하시면 게스타운도 꼭 와보셔야 할 곳중 한곳인데요

시간 맞춰 오신다면 정각에 스팀 뿜어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마치 증기기차가 출발하는 모습을 연상시켜요

 

 

막상보면 허무하지만,

그래도 이거 보러 많이들 오신다는거

 

그나마 밴쿠버에서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 멋진 증기시계랍니다

 

 

개인적으로 게스타운이 좋은점은

증기시계 구경 외에도 주변에 다양한 샵들이 많은데요

특히 기프트샵이 정말 크고잘되있어서,

 

귀국전 선물사기 참 좋은 곳이랍니다.

 

캐나다 스러운 잡동사니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는 곳

 

캐나다 밴쿠버 여름 여행,

스탠리파크 자전거타기 + 게스타운 증기시계까지

영상으로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0nObgei4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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