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미서부 로드트립 마지막날 샌디에고편, 16일차!!! 드디어 미국 여행의 마지막날!!! 아~~ 5년만에 드디어 영상을 만드네요. 뭐...퀄리티는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저의 여행 추억이 담긴 자료라서.. 저는 영상 편집하면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ㅎㅎ 그럼 마지막날 여행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저희가 잔 샌디에고 캠핑장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서 밤새 파도 소리 들으며 잤는데.. 너무나 아득하고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남은 재료 털어 놓고..먹은 짜장밥 이걸로 캠핑도 끝!!! 마지막 캠핑 밥이었네요.ㅎㅎ 그래도 매 끼니끼니..잘 먹어서...감사;) 본격적으로 샌디에고 구경에 나섰답니다. 일단 차타고 다니며 바라보는 바닷가...넘넘 이뻐요. 이것이 미..
[미국여행]로스엔젤레스, 산타모니카 해변, 미국로드트립 Day 14,15일차!!! 계속해서 전해드리는 저의 미국 여행 이야기 그랜드캐년 캠핑장에서 눈을 떴습니다!! 일단 캠핑장에서 아침부터 죽을~ 별로 하트 보이나요? 죽은 사랑입니다. 아침부터 죽이라니...갸~~ 맛있어요~ 밖에 나옴 진짜 뭐든 맛있어용..ㅎㅎ 그리고 14일은..정말 하루종일 차를 탄 날입니다. 하루종일 차타고 달렸네요..ㅎㅎ 이날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잠시 햄버거 먹으러 들렸다가... 와퍼 하나 먹었느데.. 이때 무슨..할로윈 기념으로 블랙와퍼 번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이거 먹은 사람은...전부..녹색 똥을 쌋다는...;; 웃픈..전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저..;;;쉣..;;; 아무튼..14일은..이렇게 열심히 차타고..
[미국여행]대애박!!! 이건 죽기전에 꼭 봐야해! 그랜드캐년!!! 로드트립 Day +13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미국 여행중..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했던 그랜드캐년!!! 대애애박!!!! 먼저 노스림, 사우스림 근처에서 저희는 캠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우스림으로 향했고..노스림은..포기...젠장...ㅠㅠ;; 훗날..노스림은..차로 지나만 간것 같기도 하고... 여기 스케일이 워낙 광대해서... 제가 가봤나...모르겠어요.. 그런데..사이즈는 정말 어마어마 했던 미국 그랜드 캐년!!!! 가는 길목에도 뷰 포인트가 정말 많았는데요~ 가면서 ..잠시 들려서..여기보고..저기보고.. 근대..사실 생긴거는 비슷비슷하다는거..ㅎㅎ 록키 가서...록키산 이것저것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요?ㅎㅎㅎ 그래도 뷰는 정말 ..
[미국여행]자이언캐년 / 브라이스 캐년 로드트립 Day + 12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미국여행 이번에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두가지 캐년을 준비했는데요 자이언캐년과 브라이스캐년!!! 일단 저희는 캠핑장에서 눈을 떳습니다. 다행히 예약안하고..몰래 자는거에 성공했어요. 누군가 나타나면 바로 자리 빼주려고..저희는 텐트도 안치고 잤답니다 다행히 그리 춥지 않아서..이렇게 잘만 했어요.ㅎㅎ 이 캠핑장은 자이언캐년 주변에 있던 캠핑장이었는데요. 야생사슴들이..캠핑장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더군요. 완전 신기... 이것이 자연이구낭... 자연과 함게 동생하는 삶..ㅎㅎ 미국이나. 캐나다나 국립공원에서는...동물과 공생합니다! 아침으로 고기랑 김치찌개 챙겨 먹고. 본격적으로 캐년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
[미국여행] 여기는 화성인가? 지구인가? 밸리오프 파이어 로드트립 10, 11일차!!!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미국 로드트립 여행 이야기!!! 제목은 어그로좀 끌어 보았어요. 먼저 여행 10일차.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눈을 떴습니다. 간만에 호텔에서 눈을 뜨니 기분이 좋더군요. 잠도 침대에서 편히 자고...호호호호호호ㅗㅎ 참 편안합디다~ 그래도 다시 캠핑 준비를 위해 열심히 짐 싸고~ 방정리 후... 저희는 수영장에서 힐링을 했습니다. 라스베가스 수영장 좋아요~ 호텔마다 대부분 수영장이 있겠지만.. 낮에 어디 안가고... 호텔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노는것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여행 뭐 별거 있습니까? 하루쯤 이렇게 푹~~~ 쉬어 주는것도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그렇게 간만에 수영장에서 놀며..힐링좀 했답니다. ..
[미국 여행]데스밸리를 지나 라스베가스로!!! 로드트립 day +9 자 계속 해서 저의 미국 여행 이야기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날은... 드디어 라스베가스로 가는 날.. 여행의 중간 정도 되는 날이지용.ㅎㅎ 먼저 캠핑장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와~~~ 경치 쥑이넹~ 차위에서 잠을 잔 정훈이. 짜식..이런 경치 볼라고...ㅎㅎㅎ 멋지넹...ㅎㅎ 그렇게 차 위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아주 멋집니다 저희는 아직도 텐트 안에서 깊이 자고 있었지요..ㅎㅎ 로드트립인 만큼... 아침밥 간단히 챙겨 먹고.. 다시 도로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사막지역으로 가는거라.. 이제 더위가 막 몰려오기 시작했는데요... 지나가다가 발견한 사막 여우~ 굉장히 얍삽한 동네 개처럼 생겼습니다. 정말 얍삽하게 생겻지용..
[미국여행] 미국서부 로드트립 요세미티 국립공원 Day +8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약 5년전 미국 여행 영상을 아직 이야기를끝내지 않아 영상 편집 하던 도중... 블로그에 공유도 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여행 이전편은...유튜브와 블로그에 연재되어 있으니.. 미국 서부 여행, 특히 로드트립 여행 계획중이신분들은 참조해보세용 샌프란시스코를 벗어나 요세미티로 향해가던 도중... 저희는 어느 캠핑장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 잘 자고~ 아침부터 텐트정리!!! 캠핑의 아침은 늘 이렇습니다. 텐트정리..ㅎㅎ 그리고 아침 밥을 차리지요 메뉴는 간단간단... 전날 먹고 남은 밥과... 이것 저것 먹어요~! 이날 아침은 죽으로 탄생. 은별이가 만들어 줬는데..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도로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동네 휘슬러가 왜 휘슬러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그 전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전설이라기 보다... 이곳 역사가 그리 길진 않은데... 처음 휘슬러 산을 발견했을때는... 이 산을 런던 마운틴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휘슬러 산에 안개가 많이 껴서 그런데요. 실제로 겨울 시즌에... 맑은 날보다는... 안개낀.. 뭔가 런던같은???? 런던에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그런 느낌이 난다 해서 런던 마운틴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서 지금의 휘슬러란 이름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것은..휘슬러 산 정상에 가보면... 말멋이라는 족제비 종류의 동물이 있는데... 이 동물이 사람들을 보면...경계차원에서 소리를 질렀는데요. 그 소리가 마치 휘..
안녕하세요. 제가 약 4년 전,,,미국 서부를 여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캐나다 워홀 생활 중 만난 동생들과... 밴쿠버에서 버스타고 시애틀로 넘어가 시애틀에서 부터... 샌디에고까지 여행한 미국 자동차 로드트립 4년전 이야기를 지금 영상을 만들며...썰을 풀고 있는데요. 총 16일 여행했기에...16부작을 목표로 만들고 있습니다..ㅎㅎ 어제까지 7일차 여행 영상을 만들었어요. 앞으로 9일치 여행 영상을 더 만들어야 합니다..ㅠㅠ 물론...영상 만들거 생각하면 솔직히 엄청 귀찮아요... 그런데...막상 편집을 시작하면...옛날 추억도 돋고... 이래저래... 재밌게 영상 편집하고 올립니다. 그러면..많은 사람들이 봐주진 않지만... 그래도 제가 젊어서 좋은 사람들과 여행한 추억이 있는 이야기들이기에. 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