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어디 다녀오면서 기차에서 다 읽은 책입니다. 불편한 편의점, 책의 제목처럼 어딘가 불편한 편의점이지만, 읽다보면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힐링책입니다. 깊은생각 안하고 가볍게 읽기 좋은책으로, 책을 읽고나면 잔잔한 감동이 남는게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답니다. 그럼 책읽고 책 리뷰를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먼저 책의 간단 줄거리 서울 용산 청파동 골목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 ALWAYS. 어느 날 서울역에서 살던 사내가 야간 알바로 들어오면서 편의점에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책이 흥미로웠던 점은, 용산에 청파동 일대를 이야기하고 있어서 이다. 물론 이 주변이 어디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남영역, 용산, 청파동, 숙대입구 등을 자주 오갔던 사람으로서,뭔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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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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