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에 스시&오무라이스 맛집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도쿄 인 에이프릴 이란 식당인데요 Tokyo in April 다양한 스페셜 스시와 다양한 메뉴가 가득한곳 메뉴소개를 한번 쫘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스토리 롤 Tokyo Story roll. 도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노란 망고소스가 점점점 놓여있고, 가운데 롤 5조각, 그 위에 컬러풀한 날치알과 연근 2조각이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스시롤은 쌀이 들어간게 아니라, 다양한 생선으로 가득차 있는데요. 입안에 한입머무시면 고기맛이 끝내주게 느껴집니다. 2번째 소개시켜드릴 메뉴는 오시메뉴입니다. 오시란 말은 일본말로 누르다라는 뜻이래요 오사카지방에서부터 먼저 시작된 스시라고 하는데 스시를..
안녕하세요 화창한 밴쿠버의 겨울날... 이날은 밴쿠버 걷기모임에서 코퀴틀람에 있는 미네카다 공원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걷기모임 야옹님의 픽업을 받아 코퀴틀람으로 이동중 걷기모임이라고 걷기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이렇게 오며가며 차로도 구경을 하는데요 미네카다 공원 가는길에 보이는 집들이 신기해보였어요. 뭐랄까? 뭔가 휘슬러 스러운 집들이 많았다는 그리고 이쪽으로 계속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광역 밴쿠버가 점점더 커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캐나다에 흔한 쓰레기통 사람은 이렇게 손을 넣어서 쓰레기통을 열 수 있습니다만 곰은 쓰레기통을 절대 열 수 없어요 그만큼 미네카다 공원은 곰출몰이 잦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걷기모임에 한 회원님은 이곳에서 곰을 본적 있으시다며 말씀해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운전면허증 클래스4 도로주행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참고로 클래스4는 캐나다에서 우버나, 택시 드라이버 혹은 11인승 이상의 손님들을 태울 수 있는 차를 운행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으로, 한국 면허증이 인정되지 않기에 새롭게 따야합니다. 지난번 겨우 필기시험에 합격하였고, 도로주행 실기시험이 남아있었는데요, 신기하게 캐나다 도로주행 시험은 차를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렌트카 회사나, 아니면 캐나다내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장에서 차를 빌려서 가야한다는거 렌트카를 알아보니 하루 35만원에 + 기름값, 보험료 기타 등등 들어가더군요. 그나마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차가 바로 캐나다 자동차 면허학원차 시험볼때 사용하는데 20만원..;; 물론 이것도 보통 가격이 아니기에 부담이 되지만, ..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의 2가지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먼저 첫번째는 캐나다 밴쿠버 이스트헤이스팅스에 있는 노숙자거리 즉 좀비거리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쓰레기며 텐트며 여기저기 널려있습니다. 이곳을 지나갈때면 뭔가 마음이 안좋습니다. 이런 모습 보면 어떻게 밴쿠버가 살기 좋은 도심으로 매년 선정되는지 신기할 정도랍니다 이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밴쿠버 노숙자거리 좀비거리라 불리는 헤이스팅스 거리, 가끔 지나다니면 소리지르는 노숙자분도 보이고 가끔 불편할 수 있지만, 이들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점! 이들도 똑같은 사람이란점 다시한번 생각하며 지나가요 자! 그 다음은 밴쿠버 워터프론트역에서 부터 스탠리파크 주변까지 코랄하버인가?를 걸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밴쿠버 살면서 처음으로 걸어가 보았어요. 너무..
요즘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테니스 캐나다는 테니스장이 전면 무료입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주변에 센트럴파크라고 정말 크디큰 분위기 좋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 테니스장 시설이 정말 좋아요~ 저녁 10시까지도 조명을 켜주시기에 밤 10시까지 테니스 치며 운동하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종종 시간날때마다 가서 운동하려구요 제가 살고 있는 조이스콜링우드 역 주변 킹스웨이 라인에 정말 다양한 맛집이 있는데요 24시간 운영하는 골드 트레인 익스프레스 레스토랑 베드남 식당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식 베트남 쌀국수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사태라는 쌀국수를 주문해봤는데 국물 얼큰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앞으로 베트남 쌀국수는 사테로 주문해 먹을듯 완전 제 스타일이었답니다 저희집 5분거리 밤늦게 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언어교환 모임 meet up(밋업)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백수가 되고나서 시간이 너무많이남아 일주일에 2~3회 정도 밋업 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밴쿠버에 오고 나서 외국친구들과 만나는 것과 영어사용하는것에 갈증났었었는데, 드디어 갈증을 해소하게 되었답니다. 밴쿠버에 언어교환 모임 밋업에 나가면서 영어사용하는 즐거움을 다시 깨닫고 있는데요, 영어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할때는 좀 더 영어공부해야겟다고 자각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문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제가 오늘 참석하였던 언어교환 모임은 수요일 한 / 영 언어교환 모임으로 커머셜 드라이브에 위치한 일만도 카페에서 6시 부터 8시까지 열리는 밋업 모임이랍니다 영어로 대화하고 싶어하는 한국인(나)이나, 한국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특히나 밴쿠버에서 매우 유용한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캐나다 밴쿠버에 워킹홀리데이를 오던, 유학생이던, 여행을 오던, 현지 인들의 정보가 필수로 필요하실 텐데요. 제가 밴쿠버에 지내면서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커뮤니티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커뮤니티는 한인 커뮤니티이고요, 여행 오시는 분들보다는 장기적으로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좀더 적합한 한인 커뮤니티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밴쿠버에 장기로 머물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제가 소개해주는 커뮤니티 잘 둘러보시며 필요하신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gocan 202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No.1... :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