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캐나다 라이프

캐나다 켈로나 여행 로드트립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켈로나 여행 마지막날~ 왜 꼭 마지막날은 날이 이렇게 좋은지..ㅎㅎ 여행중에는 비만 오더니..마지막날은..넘 맑아서... 괜히 샘통나는거 잇쬬?ㅎㅎ 그래도 마지막날이라도 맑음에 감사했습니다.ㅎㅎ 함께 여행했던 알도 / 환 멕시칸 / 필리핀친구~ 요즘들어 더욱더 잘 어울려 노는데... 서로 나이도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하고... 개그코드도 비슷하고..ㅎㅎ 암튼..오래 볼 것 같은 외국친구들 만났네요..~ 휘슬러에 산다면.. 캐나다에 산다면...두고두고 볼 친구들이 생겨서 참 다행이란 생각을 합니다 켈로나에서 휘슬러로 돌아오는 길~ 매번 올때마다 새로운 길을 택해서 돌아오는 데요~ 올때마다 경치가 달라서 늘 새롭습니다~ 로드트립의 맛은 바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