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초등학교 친구 K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미안한데 혹시 나 돈좀 비렬줄 수 있냐?" 주변 친구들의 소문에 의하면 이 K는 도박에 빠져 가진 재산 다 날렸다는 소문이 있었지요! 참고로 K는 이전에 돈을 엄청 잘 벌었었습니다. 친구들중 가장 성공한 아이였고, 빌딩도 있고, 외제차도 여러대 있는 친구였지요. 몇해전 K를 만나서 이자카야에서 술을 먹는데 한 30만원 넘게 나오는 금액을 K가 전부 사주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이녀석 성공했구나' 그랬던 K가 돈을 꿔달라고 하니..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아! 물론 가지고 있는 돈이 별로 없어 돈은 꿔줄수가 없었고, 생각해보니 돈이 있다 한들 10만원 이상은 꿔주기 힘들었죠! (이건 아마 어린시절 아버지가 보증 잘못써서 집이 휘청할뻔한 적이 있었기..
최근 열심히 달려온 넷플릭스 시리즈 애나만들기 드디어 어제까지 다 보았는데요 와..처음엔 다소 지루하고... 애나라는 캐릭터를 알기까지 한 2화,,3화까지..중간에 포기할까??? 생각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영어공부한답시고..열심히 본 결과..어제까지 정주행을 마쳤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실화 바탕 드라마였어요! 그럼 넷플릭스 실화바탕 드라마, 애나만들기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총 9부작의 웹드라마 형식의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당 약 1시간 분량으로 편당 애나 주변에 각 사람들의 이야기로 부터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드라마로 보기 전부터 이 사건은 알고 있었었는데요. 이번에 드라마라보며..어떤 사건인지...우리가 지금 시대에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