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옛날영화~ 병원 입원하면서 보았던 영화입니다. 후기한번 남겨볼게요 장르 : 멜로 / 로맨스 / 코미디 러닝타임 : 123분 개봉 : 2001.01.13 감독 : 낸시마이어스 배우 : 멜킵슨, 헬렌헌트, 마리사 토메이... 간단 줄거리 : 주인공 닉, 그는 잘나가는 광고 기획자입니다. 허나 여성이 주 소비층으로 변해가는 시대에 맞추지 못한 사상으로 그는 승진 기회를 경쟁사 여직원에게 빼앗기고 말지요. 그 뒤로 여자들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그,,어느날 우연히 감전사고로 여자의 마음을 읽게 되는 능력이 생기는데... 여자들이 진짜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닉을 통해 바라보는 영화~ 이 영화는 이런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만약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정말 세상 모든 여자..
영화후기 : The talented Mr Ripley, 리플리 주말에 뭐 볼거없나? 넷플릭스를 뒤적뒤적거렸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영화 The talented Mr Repley 라는 영화인데요. 옛날 영화이지만, 유명한 영화배우들 멧데이먼 / 기네스 팰트로 / 주드로~ 이들의 이름만 보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완전 충격... 거기다 장마가 시작되서 우울터지는 마당에 영화는...희망적이지 않고..굉장히 우울했어요..;; 그래도 후기는 남겨야겠죠?ㅎㅎ 영화 후기 한번 남겨볼게요! 영화의 주인공 톰 리플리(멧데이먼)은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허나 그가 자켓한번 빌려 입은 것으로 그의 인생이 완전 바뀌어 버리지요! 간략 줄거리는, 피아노 알바를 하고 있는 톰 리플리에게 어느 해양선박 재벌..
[옛날 영화 후기]말죽거리 잔혹사, 다시보니 새롭네 안녕하세요 어제 말죽거리 잔혹사를 다시 봤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처음 봣을 때가 고등학생때였는데, 지금 17년이 지나서 다시보니 또 새롭더라구요. 고등학생때 고딩의 신분으로 이 영화를 보았을 때는 온갖 싸움 영상으로만 보았던것 같습니다. 누가 싸움 잘하네 못하네 이게 더 멋졌던 생각에 그런장면들만 기억에 남았었는데 어제 다시 보니, 우와 완전 새로왔어요. 싸움씬보다 말죽거리로 전학와 자라는 10대 권상우의 성장기(?) 영화라고 하는게 더 맞을것 같아요. 제가 자라온 시대적 배경의 영화는 아니기에 큰 공감은 할 수 없었지만서도, 몇몇 느낄 수 있었던 감정들이 있었는데, 영화를 다시보며, 전에 느끼지 못한 작은 감정들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게본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