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툰 알콜 & 약물 중독자 하우스메이트 1편
캐나다 워홀 이야기를 다시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알콜중독자 + 약물중독자인 하우스메이트를 만난 썰을 풀어 볼게요 여러분은 이런 룸메이트 만나지 마시길 기원합니다 캔모어에서 저는 외국인 친구 피터(체코)와 함께 같은 방을 썻습니다. 그리고 같은 집에는 피터와 저 외에도 또다른 하우스 메이트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의 이름을 R이라 하겠습니다. R로 시작해요.ㅎㅎ; 아무튼 이녀석은 야간 프론트 데스크로 일하기에 크게 부딪힐 일은 없는 친구였습니다. 낮에는 주로 잠을 자고 밤에 일하기에 저랑 피터가 일끝나고 어울리는 시간과 꽤 달랐지요 허나 이 친구도 쉬는날이 있는 친구라 다음날 쉬는날이면 밤새도록 술마시고, 약하고 했었는데요 꼭 거실에서 술마시고 약하고 하더라구요. 영화에서나 볼법한 코카인 흡입장면을 두 눈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2. 10.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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