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9 제스퍼 여행!!! 밴프 / 캔모어 살면서 주변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요 하루는 제스퍼로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제스퍼로 향해가면서...페이토 호수도가보고~ 그리고... 설상차도 타봤는데요~ 태어나서 빙하도 이때 처음 보았답니다!!! 설상차... 크기가 어마어마 하죠잉? 바퀴하나가 저만합니다...겁나큼...;; 그리고 빙하 지대를 열심히 걸어 다녔죠~ 이게 바로 빙하지역~ 물 맑고....푸르고.... 춥고...암튼...완전 신기~ 다시 설상차를 탔습니다. 설상차 위 옆으로 유리로 되어있어 밖에 빙하 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그리고 본격적인 제스퍼 여행~ 제스퍼에는 정말 볼게 많아요~ 그런데 이걸 잘 보려면..어느정도 하이킹도 해야하고...좀 많이 걸어야만.. 진정한 야생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8 외국생활 외식하기!!! 외국생활 하면서..가끔 외식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돈아낀다고 안하고~ 물가차이에 놀라서 외식은 꿈도 못꾸지만~ 나중에 캐나다에서 슬슬 돈을 벌기 시작하면....그때부터 외식을 시작하곤 하지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먹는걸 워낙 좋아해서리.. 먹는거에 거의 돈 안아낀답니다..ㅎㅎ 외국생활하면서 ...뭐 외식하는지 한번 사진으로 둘러보죠~ 1 피쉬앤칩스~ 외국음식..뭐 대표적인거 별로 없어요 캐나다 대표적인거는..푸틴이라고...~ 감자칩에 그레이비 소스 올린게 있는데~ 그런거 아니면..피쉬앱 칩스..샐러드, 햄버거 거의..이런 종류랍니다~ 맥주에 먹기 딱~~~ 좋은 식사! 호주에서 피쉬앤칩스 레스토랑에서 일한적이 있기에... 가끔 그리운 음식..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7 카지노 뷔페 먹기!!! 제가 캔모어 살때... 캘거리로 가는 길에카지노가 있었습니다. 가끔 카지노에서 놀기도 하지만.. 저희는 카지노에 가는 이유가 바로 먹으로 뷔페 먹으러 갔었지요~ 한국에서는 카지노 이런 곳에 출입이 힘들었지만..캐나다에서는.. 주변에 카지노가 있다면 쉽게 출입이 가능하기에~ 다녀왔습니다! 대기자가 많을 때는...저런 불빛 나오는 진동벨을 갖고 있다가...울리면 가면 됩니다! 제가 갔었던 곳의 카지노 뷔페의 장점은. 랍스타 무제한 리필이라는 거~ 그 전에...일단...평소 먹고 싶었던 것부 먹기 시작했지요~ 워홀 생활중..... 매일... 간단히만 먹는게 아닙니다. 가끔씩은..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이렇게 보상도 해줄 필요도 있답니다!!! 랍스타, 게,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6 모레인 레이크!!! 캐나다 캔모어에 있을 때..주변 레이크로 구경을 많이 다녔었는데요 어느날은...키샤를 보러 레블스톡에 가기전..차 렌트를 하고, 교회 동생들과 함게..주변 모레인 레이크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레이크루이스는..교회 야유회로 다녀왔고~ 모레인 레이크는 그 옆에 있는 레이크인데.. 아직 안다녀왔기에.. 넘 설레였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모레인 레이크가 최고로 이쁘다는거~ 새삼 깨닫고 왔답니다. 모레인 레이크는..여름 성수기때 가시면..정말 차댈 곳도 없을 정도로 엄청 붐비는 곳입니다. 그러니 여유롭게..사람들 없는 시간대를 이용해서 다녀오실 것을 추천드려요 이날..일요일 오후 시간... 아직 사람들이 없을 시즌이라...좀 여유롭게 다녀온긴 했답니다! 그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2캔모어 힐링산 등산!!! 그라시 레이크!! 캔모어 살때 일입니다. 어느날 다시 등산을 시작했죠~ 주말이면...산타고 자전거 타는게 일상인 캔모어~ 이번에는 캔모어에 있는 힐링산에 도전!!! 이날은 캔모어 정환이와 함께 했습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하고 잘하는 친구라.. 뭐 하자고 하면 함께 와주서 참 고마운 친구였죠~ 자연~ 그냥 캐나다의 자연..ㅎㅎ 좀 올라가다 보면..호수가 나옵니다. 캐나다는 호수가 참 많다고 하지요~ 세계에서 호수가 가장 많은 나라라고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인것 같아요.ㅎㅎ 이곳에 그라시 레이크라고 있는데~ 이 사람이 발견해서 그라시인가? 암튼..레이크가 정말 신기합니다. 물색깔이 아주 영롱스러움 이 사진은 아침의 모습이라. 그냥 잔잔한 호수같음 그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1 페이토 호수!!! 평안하던 캔모어의 어느날... 데이오프를 맞이해서... 그냥 집에 있기는 뭐하고.. 어딘가 가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차가 있었던 재영이를 꼬셔...주아랑 함께 페이토 호수를 보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페이터 호수는 밴프에서 제스퍼 방향으로 약 1시간 정도 가면..나오는 호수인데요~ 그 호수가 참 영롱하고..멋지도 하여... 꼭 한번 가보고 싶었지요~ 그리고 페이토 호수 전에도 멋진 호수들 구경을 많이 하는데요~ 먼저 발견한 보우 호수였던가?ㅎㅎ 돌틈 사이로 눈이 있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록키는 정말 하루하루 다양하게 변하는것 같아요~ 록키 완전 신기~ 이때 가면서..흰곰도 봤는데요~ 그리즐리..베어라고 해요~ 엄~~~청 무서운놈인데...좀 특이하게 색이 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 밴프의 상징 캐스케이드 마운틴 등산!!! 제가 캔모어 밴프 지역 거주 시,, 등산을 많이 했는데요. 시간 나면...산 타고..했던것 같아요 오늘은 밴프의 상징... 캐스케이드 산을 등산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캐스케이드 산은 꽤 높은 산이라..아침 일찍부터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가는날 맑고 좋았고~ 가면서 바라본... 스키장 밴프에 있는 스키장이지요 스키장 옆으로 캐스케이드 마운틴을 향해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이런 풀숲을 올라가요~ 주우욱~~~ 중간중간 냇가도 나오고...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지지요 캐나다의 여름...어때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조금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눈도 볼 수 있는데요. 한여름에도 눈이라니..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다행히도 이날 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캐나다 워홀 준비!!!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오늘부터... 제가 저의 캐나다 워홀이야기에 대해서 하루에 1편씩 글을 써보려구 해요~ 이미 네이버 블로그로 그때그때 글을 쓰긴 했지만~ 사진도 정리할겸,,, 그리고 저도 저의 맘가짐을 다시 달리 할겸... 일기도 쓰고 해서..ㅎㅎ 일기장 뒤져보며... 다시 글을 쓸 수 있겠더라구요.. 제 기억을 더듬더듬거리며.ㅎ.ㅎ 아무튼...오늘부터.. 다니엘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연재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미 4년 지난 저의 워홀 이야기이지만,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써볼께요! 시작합니다! 2014년! 저는.. 호주 워홀 이후로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호주에서 얻어 온게 있다면..
[캐나다 휘슬러]캐나다 휘슬러 워홀 반복되는 매년 일상들 안녕하세요 지난번 밴프 / 캔모어 사진에 이어 오늘은 ..휘슬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밴프 캔모어를 떠나 겨울 시즌 전 휘슬러로 이동을 합니다! 그렇게 교회에서 처음 만난 동생들과~ 새로운 인연들~ 네오형 / 홍 / 민철이!! 네오형은 휘슬러 로컬이라 오랫동안 보고...앞으로도 캐나다에서 자주 볼것 같고~ 홍과 민철이는 언제 다시 볼지 모르지만... 성실한 신앙과 열심으로 자극 많이 받았던 동생들~! 휘슬러 보드 첫 시즌~ 홍이와~ 휘슬러 산은 정말 언제봐도 감격스럽네요~! 귀한 간증말씀 나눴던 홍이랑~ 정말 멋진 친구~ 외국교회에서 반주하는 멋진친구~ 그에 비해 나는..늦게 교회갔다 일찍 나오는..ㅠㅠ 휘슬러 다시 돌아가면.. 제가 다니..
캐나다에서 뼈가 부러졌을 때... 때는 바야흐로 2018년 7월... 8월이던가?? 암튼...이맘때...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뼈가 부러집니다... 젠장..;; 일단..순간 기억상실증도 걸리고.... 너무 아프고... 정신은 없고... 암튼 그런 상황에서... 급하게 병원으로 왔어요~! 우리 보스와 함께~ 다행히도 저는 MSP가 있었기에 캐나다 의료시설이 100% 무료였답니다. MSP란 BC주에서 사용되는 캐나다 의료보험으로 Medical Service Plan 인가?? 그럴거에요. 캐나다에서 의사한번 보고 오면 약 20만원 이상 깨지기 때문에... 캐나다에서는 의료보험이 필수 필수랍니다. 이게 없다면....여행자 보험도 필수구요~! 어쨋든..전 다행히도 의료보험이 있었기에...무료로 진찰을 받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