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9 제스퍼 여행!!! 밴프 / 캔모어 살면서 주변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요 하루는 제스퍼로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제스퍼로 향해가면서...페이토 호수도가보고~ 그리고... 설상차도 타봤는데요~ 태어나서 빙하도 이때 처음 보았답니다!!! 설상차... 크기가 어마어마 하죠잉? 바퀴하나가 저만합니다...겁나큼...;; 그리고 빙하 지대를 열심히 걸어 다녔죠~ 이게 바로 빙하지역~ 물 맑고....푸르고.... 춥고...암튼...완전 신기~ 다시 설상차를 탔습니다. 설상차 위 옆으로 유리로 되어있어 밖에 빙하 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그리고 본격적인 제스퍼 여행~ 제스퍼에는 정말 볼게 많아요~ 그런데 이걸 잘 보려면..어느정도 하이킹도 해야하고...좀 많이 걸어야만.. 진정한 야생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3 스파이시 헛, 인도식당 직원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제가 일했던 인도식당 직원 회식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캐나다도 한국처럼 회식문화 등이 있는데요! 직원회식!!! 이날은..아마 사장님 생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쏘는 날!!! 일 마치고 다같이 바에 둘러 앉아 다같이 다과를 즐겼지요~ 재미있었습니다. 저 위에 까까머리가 저... ㅎㅎ 지금은 이름도 잘 생각 안나지만.. 많은 친구들을 만났지요~ 요리도 인도 / 팔레스타인 임식..골고루 먹을 수 있었쬬~ 처음 먹어 보는 음식도 많이 있었는데.. 전 뭐든 잘 먹습니다! 그래서... 크게 무리되진 않아요.ㅎㅎ 난 브레드! 인도에 난 빵은..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카레 맛있게 먹고..카레에 남은 양념...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1 밴프, 설퍼산 등산!!! 제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올라갔던 산이 바로 밴프에 있는 설퍼마운틴입니다. 산에 오르기 위해 캔모어에서 밴프로 버스를 타고 이동!!! 그리고 설퍼산으로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설퍼산은.곤돌라도 있지만.. 저희는 걸어서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올때 곤돌라를 타면 무료라그래서~ 등산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이날 날씨도 좋고~ 맑고..등산하기 딱!!! 좋은 날이었답니다! 약 2시간 정도 등반을 했던가??? 그리고 드디어 설퍼산에도착!!! 이야..경치가 정말 이쁘죠~ 이곳에서 록키의 절경들이 좌좌좌좌조좌 보이는데... 너무나 아름다워...아무말도 할 수 없었답니다 록키산맥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줄이야... 캐나다의 웅장한 자연 앞에서...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0 캔모어 미스시 레스토랑 서버되다!! 캔모어 워홀 생활 중, 솔라라 리조트 하우스키핑 일 그만두고, 라마다 호텔 그만 두고,,, 더이상 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캔모어 지역에 집이 있는 곳 모든 곳을 찾아 다녔고, 마침 미스시라는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직원 숙소를 받게 되지요! 사실 서버 일은..한국이나, 호주에서 몇번 해본적은 있었기에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단 외국에는,,,좀 까다로운 사람들이 많기에... 베지테리안 / 비간 / 그리고 각종 알레르기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은 주문을 좀 까다롭게 받아야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이 쓰인거 말고는 조심할게 없었지요~ 아무튼...그렇게 레스토랑 서버가 되어... 식당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레스토랑..
[캐나다 워킹홀리데이]#9 밴프여행, 미네완카 호수 여행!!! 캔모어 워홀 생활중.. 룸메 피터가 차를 샀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디가자고 피터차를 타고 미네완카 호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한적한 미네완카 호수!!! 저 뒤에 보이는 록키랑.. 뷰가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게 바로 캐나다의 록키!!! 살면서 이런 물 색깔도 처음 보고 자연에 이렇게 감동받을 수 있다니..정말 감동 많이 받았어요! 어딜보나 멋진 뷰덕에 정말 감사했었죠~ 캐나다에는 호수가 8000개가 넘는 다고~ 정말 어마어마 하게 많죠잉~ 파노라마를 아무리 열심히 찍어도 이 멋진 뷰가 한방에 안담기네요..흑흑 이번 포스팅은 글보다 사진 위주이니.. 그냥 감상하세요~ 멋져!!! 피터 차! 이 차타고 정말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는데!!! 역시 남자..
캐나다 버논(Vernon) 칼 비치 Kal beach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여름 잠시 놀러 다녀온 버논이랑 동네에 칼 비치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일단 사진으로 보시죠~! 캐나다에 이런 비치가??? 사실 비치라고 해서 ...바다는 아니고... 호수에 딸린 모래사장입니다~! 이날 버논이란 도시에 들어갔었는데... 도시가 마치 죽은 자의 도시 같았다는... 사람들은 안보이고..... 알고 봤더니..더운날시 피해서 전부 해변으로~! 수많은 인파들 보이시나요? 백인 90% 그리고 아시안..우리 그외에는...원주민 좀 보였드랬습니다~! 저 멀리... 동산도 보이고~ 이것이 버논의 유명한 칼비치랍니다~! 캐나다는 여름에 날씨가 좋으면 이렇게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 고기도 궈먹고~ 술도 먹고 하며...시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