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어에서 처음 시작한 일은 하우스키핑 일이었습니다 호주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일이 하우스키핑 일이었는데, (이 일을 다시 하게 될줄이야;;;) 그래서 오늘은 하우스키핑 일에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15년 당시 밴프, 캔모어 기준 최저시급이 약 $11불 정도 할때, 하우스키핑 최저시급은 그래도 $15.5 나름 높은 금액이었습니다. 거기다 집도 구해야 하는 마당에 숙소도 제공되는 일자리를 구한것이 바로 하우스키핑 잡이지요. 하우스키핑일은 말 그대로 호텔청소에요 침대 만들고 부엌, 화장실 청소하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까지!!! 호주나 캐나다나 호텔 청소기는 헨리더군요..ㅎㅎ 반갑다 헨리야 첫날이라 새로운 유니폼도 받고, 이름표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온 친구들을 만났는데, 이..
외국친구들과 BBQ 그리고 기타치며 노래하기!!! 안녕하세요 외국생활 7년차!!! 외국에서는...BBQ가 정말 흔한데요~ 한국에서 흔하게 고기궈먹듯이..여기서도 툭하면 고기궈먹고 논답니다. 한국처럼 소고기, 삼겹살, 뭐...이런게 아니라.. 소세지....핫도그...햄버거... 그리고 각종 야채며..여러가지 즐기고 먹는게 ..외국에 BBQ문화!!! BBQ그릴도 집집마다 있어서... 혹은 공원이나... 편의시설마다 있는 곳도 있어서 외국문화에서도 BBQ파티는 흔한 파티인것 같아요! 그리고 외국에서 이렇게 기타 하나씩 치는 친구들 꼭 있어요~ 이 친구는...체코친구...파블로란 친구인데요~ 기타도 정말 잘치고..정말 재미있었던 친구입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저의 캐나다 생활, 캔모어 생활이 이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4 레블스톡 3밸리갭 호텔에 고스트타운!!! 오늘은 캐나다 친구 키샤랑.. 고스트타운 구경 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레블스톡 3밸리 갭 호텔에 가시면..그 옆에 고스트타운이라고 있어요~ 처음엔 무슨 귀신의 집인가???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민속 박물관 같은?? 그런거랍니다! 캐나다 철도 역사에 아주 유명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철도를 깔고..마지막 철도를 설치할때의 장면이라고나 할까??? 캐나다에서 기차는 아직 한번도 안타봤는데..한번 타보려구요~ 그런날이 오겟지요..ㅎㅎ 여기는 약국~ 옛날 캐나다 약국은 이렇게 생겻구나 알 수 있었어요~ 약사님이..정말 귀신같다는.. 그래서 고스트타운인가?? 싶었습니다.ㅎㅎ 약사님 목좀 펴드리고 싶죠?ㅎㅎ 약국~ 옛날에는 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3 레블스톡으로~ 키샤를 보러 오다!!! 제가 캐나다 캔모어 살때, 제 캐나다 친구 키샤는..레블스톡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만 되면..나보고 놀러 오라고~~오라고~~ 그래서 한번 날맞춰서 ...레블스톡에 한번 다녀왔지요~ 이곳은 키샤의 방 키샤가 일했던 레블스톡..3밸리 갭 호텔~ 사실 그냥 호텔인줄 알았는데..엄청난 역사가 있었던 호텔~ 키샤의 방에서 바라보는 호텔 전경~ 맑은 날 보면..경치가 더 멋지고~ 멋진 호텔임!!! 한국인들도 밴프로 가는 여행시..항상 들리는 호텔이라고 함~ 관광버스들이 항상 많이 서도 가는 곳!!! 간단한 아침 메뉴~ 키샤 추천...팬케익~ 지금보니...엄청 많이 줬네~ 역시 친구 파워인가?ㅎㅎ 수영장에는 이러한 디자인도 있고~ 친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2캔모어 힐링산 등산!!! 그라시 레이크!! 캔모어 살때 일입니다. 어느날 다시 등산을 시작했죠~ 주말이면...산타고 자전거 타는게 일상인 캔모어~ 이번에는 캔모어에 있는 힐링산에 도전!!! 이날은 캔모어 정환이와 함께 했습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하고 잘하는 친구라.. 뭐 하자고 하면 함께 와주서 참 고마운 친구였죠~ 자연~ 그냥 캐나다의 자연..ㅎㅎ 좀 올라가다 보면..호수가 나옵니다. 캐나다는 호수가 참 많다고 하지요~ 세계에서 호수가 가장 많은 나라라고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인것 같아요.ㅎㅎ 이곳에 그라시 레이크라고 있는데~ 이 사람이 발견해서 그라시인가? 암튼..레이크가 정말 신기합니다. 물색깔이 아주 영롱스러움 이 사진은 아침의 모습이라. 그냥 잔잔한 호수같음 그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1 페이토 호수!!! 평안하던 캔모어의 어느날... 데이오프를 맞이해서... 그냥 집에 있기는 뭐하고.. 어딘가 가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차가 있었던 재영이를 꼬셔...주아랑 함께 페이토 호수를 보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페이터 호수는 밴프에서 제스퍼 방향으로 약 1시간 정도 가면..나오는 호수인데요~ 그 호수가 참 영롱하고..멋지도 하여... 꼭 한번 가보고 싶었지요~ 그리고 페이토 호수 전에도 멋진 호수들 구경을 많이 하는데요~ 먼저 발견한 보우 호수였던가?ㅎㅎ 돌틈 사이로 눈이 있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록키는 정말 하루하루 다양하게 변하는것 같아요~ 록키 완전 신기~ 이때 가면서..흰곰도 봤는데요~ 그리즐리..베어라고 해요~ 엄~~~청 무서운놈인데...좀 특이하게 색이 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 밴프의 상징 캐스케이드 마운틴 등산!!! 제가 캔모어 밴프 지역 거주 시,, 등산을 많이 했는데요. 시간 나면...산 타고..했던것 같아요 오늘은 밴프의 상징... 캐스케이드 산을 등산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캐스케이드 산은 꽤 높은 산이라..아침 일찍부터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가는날 맑고 좋았고~ 가면서 바라본... 스키장 밴프에 있는 스키장이지요 스키장 옆으로 캐스케이드 마운틴을 향해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이런 풀숲을 올라가요~ 주우욱~~~ 중간중간 냇가도 나오고...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지지요 캐나다의 여름...어때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조금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눈도 볼 수 있는데요. 한여름에도 눈이라니..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다행히도 이날 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9 밴프 런들산 하이킹!!! 안녕하세요 캐나다 캔모어 / 밴프 지역에 살면서 등산을 많이 했는데요~ 하루는 동네 친구들과...런들산에 오른적이 있었습니다. 밴프에 런들산이라 하면... 왕복.. 약 6시간 정도의 코스로~ 나름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인데요~ 마침 밴프에서 가이드와 함게하는 등산..이런게 있어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밴프 동생 주아 / 상우와..가이드 개와 함께~ 등산 하기 전..다들 이렇게 밝았지요~ 이까짓 등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가볍게..생각하며 등산을 시작했답니다.ㅎㅎ 곧이어 숨이 차고.... 목이 마르고... 다리가 아프고... 아무튼..그래도 등산은 재미난것!!! 중간중간 쉬면서...바라보는 밴프의 경치가 정말 멋있어요~ 첩첩산중이란 말이 이럴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8 캔모어에서 오로라를 보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제가 캔모어 생활하며 오로라를 본 이야기입니다. 저는 사실 오로라 라는 것도 잘 몰랐어요~ 뭔가 푸른 빛이 나는 그런거~ 자연의 신비??? 뭐...자연이나 지구과학 쪽을 크게 공부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크게 관심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그것이 캐나다에서 쉽게 볼 수 있다라는 것도... 캔모어에서 듣기 전까지는 몰랐었지요~ 캔모어에서 오라라 이야기가 나왔고~ 저는 북쪽으로 가야...이러한 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는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캔모어 정보통인 태형이가..오로라 경보를 알려주었고~ 어느날 밤..캔모어에 오로라 경보가 높게 측정된것을 보고~ 오늘 오로라를 볼 수 있을거라고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3 스파이시 헛, 인도식당 직원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제가 일했던 인도식당 직원 회식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캐나다도 한국처럼 회식문화 등이 있는데요! 직원회식!!! 이날은..아마 사장님 생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쏘는 날!!! 일 마치고 다같이 바에 둘러 앉아 다같이 다과를 즐겼지요~ 재미있었습니다. 저 위에 까까머리가 저... ㅎㅎ 지금은 이름도 잘 생각 안나지만.. 많은 친구들을 만났지요~ 요리도 인도 / 팔레스타인 임식..골고루 먹을 수 있었쬬~ 처음 먹어 보는 음식도 많이 있었는데.. 전 뭐든 잘 먹습니다! 그래서... 크게 무리되진 않아요.ㅎㅎ 난 브레드! 인도에 난 빵은..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카레 맛있게 먹고..카레에 남은 양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