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jO4uIcA6b1U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테판빌리지에서 함께 일하는 캐나다 친구 에슐리와 함께한 휘슬러 스노우보드 여행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겨울이 되면 스노우보드를 타러 떠나는 것은 저희의 큰 즐거움 중 하나인데, 이번 여행은 특히 특별했답니다. 블랙콤에서의 첫 스노우보드여행은 블랙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에슐리는 스노우보드를 처음 타보는 첫 시즌이었지만, 그녀의 열정과 스킬은 놀라웠어요. 블랙콤의 넓은 슬로프에서 자유롭게 보드를 타는 에슐리를 보면서, 저도 다시 한번 스노우보드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녀의 빠른 적응력 덕분에 두 분이 함께 스노우보드를 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어요. 휘슬러로 향하는 여정블랙콤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저희는 휘슬러로 ..

휘슬러 블랙콤 스키장: 파우더데이와 트리런의 짜릿함 https://youtu.be/s3ax_0hVUgs 휘슬러 블랙콤 스키장은 언제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특별했어요. 오후 2시에 블랙콤으로 올라갔는데, 3시 30분 출근 전 딱 1시간만이라도 스노우보드를 타고 싶었거든요. 시간은 짧았지만, 그 짧은 시간이 정말 알차고 즐거웠어요. 그날은 파우더데이였어요. 늦게 시작한 만큼 사람 많은 메인 코스보다는 트리런을 선택했죠. 트리런은 항상 스릴 넘치고 색다른 재미를 주는 코스라서 정말 좋아하는데요. 나무 사이를 지나다니는 느낌, 발 아래 부드러운 파우더 스노우가 주는 쾌감, 그리고 길을 찾는 과정 자체가 주는 흥미로움이 이 코스의 매력인 것 같아요. 이날은 특히 눈이 좋아서 넘어져도 ..
스노우보드 트리런만 30분 탈 수 있는 캐나다 휘슬러 - 밀리온달러!!! 코스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트리런만 약 30분 할 수 있는 밀리온 달러 릿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이곳은..맵에도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로컬드리 알아서 찾아가는 그런 코스라고나 할까요??? 파우더데이에 다른 곳은 이미 파우더가 끝나도.. 이렇게 나무 사이사이는 아직도 파우더 눈이 남아 있다는 거~ 이렇게 트리런 타고 내려올때 기분 정말 재밌습니다. 나무 사이사이 피하고... 넘고.. 그 재미가 아주 쏠쏠 하지요~! 하단으로 내려올 수록 작은 트리런이 있는데... 작은 트리도 계속해서 넘고... 뛰고.. 그렇게 즐기면서 내려올 수 있었어요. 오우예~~~ 넘어지기도 많이 넘어졌네요..ㅎㅎ 그래도 이렇게 일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