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친구와 함께한 휘슬러 백컨트리 스노우보드 여행휘슬러에서 보낸 하루 중 가장 특별했던 날 중 하나였다. 오랜만에 만난 홍콩 친구와 함께 백컨트리 라이딩을 즐긴 날이었기 때문이다. 휘슬러의 넓고 깊은 설원 속에서 친구와 함께했던 짜릿한 순간들을 기록해본다. https://youtu.be/Fr7yVmL8W_Y ❄️ 홍콩 친구의 방문, 그리고 휘슬러에서의 만남홍콩에서 온 친구와는 꽤 오랜만에 만났다. 서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휘슬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반가웠다. 친구는 예전부터 백컨트리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 여행에서는 꼭 경험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고민 없이 '플룻볼(Flute bowl)'을 추천했다. 휘슬러 백컨트리 중에서도 경치가 좋고, 적당한 난이도로 초보 백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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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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